2007년 5월 30일 철쭉이 한창일것같아 소백산(1,439m)으로 향했다.코스는 지난 가을때와같이 비로사로 올라 비로봉-연화봉 그리고 희방사로 하산코스다.05시30분에출발하여 중간에 식사를 하고, 풍기역에 도착하니 08시30분. 빨리도 달려왔다.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니 안개가 가득하다. 택시를 타고 비로사까지 올랐다. 1시간이상 시간버는것이다.08시45분 등반시작이다. 길은 잘 나있다. 국립공원답다.35분을 올라가니 벼락맞은 소나무가 있다. 9시20분.2006년 9월 17일 13호태풍 "산산"에 넘어졌단다. 여기오기전에 달밭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난다는데 발견 못했다.길이 아주좋고 녹음도 푸르르다.9시 45분 양반바위란다. 산중턱에는 이미 철쭉이 졌다. 위로갈수록 철쭉이 보인다. 샘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