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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계곡나들길

10월 23일관악산역에서 무너미고개넘어 관악역까지 10km의 코스관악산역에서 출발이다.오른쪽은 포장도로, 왼쪽은 흙길다시 만나고...공원길단풍이 들면 멋지겠다.거을을 여는 계곡원한 물이 흐르고....제4쉼터다.모자봉 갈림길. 관악산역에서 45분 걸렸다.약수터무너미고개로...무너미고개. 삼성산과 관악산 갈림길이기도 하다.내리막인데 계곡을 따라간다; 이정표가 없어 헤매기쉽다.사용않는 군초소가 고풍스럽다.망월암 갈림길과 만난다.서울대 수목원 후문. 1시간 35분 소요.단풍때 수목원이 볼만하다던데... 아직 이르다.우회로로 향한다.가파르게 오른다.가파른길이 이어진다.오른만큼 내려간다.칼로 벤듯한 바위멋진 전망데크를 만난다.또하나의 전망대팔봉능선 방향하산방향이 코스는 오르내림이 심했다.전망대가 많아 좋았다.천인..

김창열 화가의집

조감도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김창열의 평창동 작업실이 시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 종로구는 지난 5월 28일 평창동에 조성한 ‘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식을 열고, 개관기념전 《김창열, 물방울의 흔적》을 시작했다. 이번 공간은 김창열 화백이 약 30년간 거주하며 2021년 별세 전까지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작업실이다. '김창열 화가의 집'은 작가가 생전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자 했던 작가의 뜻에 따라, 종로구는 유족과의 업무협약과 자택 매입을 거쳐 이 공간을 공공문화시설로 조성한 것이다. 리모델링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최수연·홍재승이 맡아, 지난 3월 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2개관을 조성하고, ..

박물관,전시장 2026.10.24

KODAK서울하우스

코닥어패럴의 6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코닥서울하우스’가 북촌에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진정성은 어디에서 생길까. 코닥어패럴은 로고와 색을 활용하는 데서 더 나아갔다. 138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 코닥(KODAK)의 빈티지 카메라, 필름, 광고 포스터 등 브랜드의 유산과 아카이브를 한자리에 전시했다. 사진 공모전을 열어 창작자를 발굴하고, 수상작을 제품으로 제작해 코닥서울하우스에서 소개했다. 더 많은 사람이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던 코닥의 정신을 오늘의 방식으로 잇고 있다. 코닥 카메라가 처음 등장한 것은 1888년이다. 창립자 조지 이스트먼은 “버튼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우리가 하겠습니다(You press the button, we do the rest)”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카메라에는 100..

김포 제리 율스만 기념관 프리뷰

뮤지엄한미는 2026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뮤지엄한미 김포 제리 율스만 기념관의 개관에 앞서 《김포 제리 율스만 기념관 프리뷰》를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에서 개최한다. 제리 율스만(1934–2022)은 여러 장의 네거티브 필름을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조합인화 기법을 정교하게 발전시키며, 사진을 꿈과 무의식, 기억과 상상이 교차하는 초현실적 풍경의 영역으로 확장한 사진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과 더불어 한국 방문 당시 안동과 제주에서 직접 촬영한 이미지,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세기 아날로그 사진의 거장인 제리 율스만이 지난 20여 년간 한국과 맺어온 특별한 인연을 조명한다. 또한 향후 뮤지엄한미 김포에 재현될 제리 율스만 ..

박물관,전시장 2026.10.23

운현궁 아재당 (我在堂)

조선 고종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1820∼1898)이 머문 운현궁의 사랑채로 알려진 아재당(我在堂)이 해체 20년 만에 경기도 파주에 다시 세워졌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운현궁을 떠나 각지를 떠돌았던 아재당을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 재건했다고 27일 밝혔다. '내가 있는 곳'을 뜻하는 아재당은 본래 조선시대 종실제군(宗室諸君) 관련 업무를 관장한 종친부에 있던 건물 명칭이었다. 이 건물은 1875년 이후 알 수 없는 시점에 사라졌으나, 흥선대원군이 쓴 아재당 현판은 운현궁으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다. 운현궁에 있던 아재당은 현대에 곡절을 겪었다. 1969년 운현궁 권역이 축소될 때 팔려 종로구 부암동으로 이전됐다. 당시 쓴 상량문에는 "원래 이 집은 조선 말엽의 개혁파 대원군이 건축한 운현궁 ..

BANG & OLUFSEN

Bang & Olufsen은 덴마크의 프리미엄 오디오·AV 브랜드이다. 흔히 B&O 또는 한국식으로 뱅앤올룹슨이라고 부른다. 1925년 페테르 뱅(Peter Bang)과 스벤트 올룹센(Svend Olufsen)이 설립했으며, 초기에는 라디오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스피커, 사운드바, 헤드폰, TV 및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B&O는 단순히 음향기기 제조사라기보다는, 음향 성능과 인테리어 오브제 성격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가깝다. 알루미늄, 원목, 패브릭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외관 디자인과 높은 마감 품질이 특징이며, 제품 가격 또한 일반 소비자용 오디오 브랜드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덴마크 기업이지만, 뱅앤올룹슨의 차량용 오디오 사업부는 삼성전자의 ..

민복진 미술관

민복진은 어머니, 가족, 인류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추상과 구상을 절충한 자신만의 독자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한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입니다. 우리 미술관은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지역 대표 미술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민복진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연구,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또한 조각미술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한국 조각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국제 교류 전시와 학술기능을 강화하여 민복진의 삶과 예술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대중화하겠습니다. - 안내문에서 2층으로...'민복진 미술관' 이었다.

박물관,전시장 2026.10.21

한강플플

조감도여기가 정말 그 뚝섬 자벌레 맞아? 자양역에서 내려 익숙한 자벌레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든 생각이다. 외관은 예전 그대로지만, 안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 있다. 활기차고 트렌디한 문화공간인 한강을 오감으로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Hangang Play + Place)'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한강플플'의 중심 공간인 1층은 전시와 체험, 미디어아트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한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 ‘관람’보다는 ‘참여’에 가깝다. ▴귀여운 수달 인형과 조형물이 가득한 '수달 놀이터'와 추운날에도 실내에서 트레드밀 위를 걸으며 한강 풍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한강 산책', ▴높은 곳에서 한강을 내려..

공연예술 박물관

조감도공연예술 박물관은 남산의 국립극장과 파주의 무대예술 지원센터 2곳에 있다.공연예술, 시대와 함께 숨쉬다 공연예술은 이 세상에 사람이 나타난 순간부터 함께해 왔습니다. 음악, 춤, 연극 등이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채롭게 우리의 삶을 비추었습니다. 한국에서 공연예술은 20세기 무렵 ‘근대화’를 맞닥뜨리며 큰 변화를 겪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져 들어온 서양 문화가 사회를 휘젓자, 혼란 속에서 전통을 지켜내려는 움직임과 최신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이 함께 일어났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20세기 이후를 중심으로 우리의 공연예술이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사람들은 공연예술을 어떻게 창작하고 기억했는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지금, 여기 너머의 공연 예술을 상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부 공연예술, 뿌리..

박물관,전시장 2026.10.19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서울 강남에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크리스털 주얼리와 액세서리, 다이아몬드 컬렉션, 홈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 웨어 등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의 첫 번째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자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 속성에서 동일하다. 모두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은 층마다 블루, 핑크, 옐로 등의 컬러로 디자인되어 그 자체로 볼거리가 된다. 지하 1층의 헤리티지 코너는 지난 128년간 사랑받아온 스와로브스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화 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