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종 문화체험관 지하 1 층에 위치하고 있는 보문숲길도서관은 대한민국 유일의 비구니 총단인 보문종의 본산 보문사 앞에 세운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문종이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며 지하 1층에 도서관이 자리 잡게 되었다. 실제로 본 도서관은 아주 넓거나 크지는 않았지만 공간 전체가 알차고 꽉찬 느낌이었다. 도서관은 일반 이용 존과 아동자료 존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도서관에는 세미나실 등이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책장에는 다양한 정기간행물 표지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2025년부터 새롭게 구독될 잡지들이다. 그리고 작은 전시공간과 올해의 한 책도 전시되어 있다. 작은 전시공간에서는 보문동과 관련된 인물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는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소설가 박완서는 성북구 보문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