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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브로스키 도산 파크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서울 강남에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크리스털 주얼리와 액세서리, 다이아몬드 컬렉션, 홈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 웨어 등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의 첫 번째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자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 속성에서 동일하다. 모두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은 층마다 블루, 핑크, 옐로 등의 컬러로 디자인되어 그 자체로 볼거리가 된다. 지하 1층의 헤리티지 코너는 지난 128년간 사랑받아온 스와로브스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화 속의 ..

돌봄의디자인

《돌봄의 디자인》은 공공디자인을 만드는 행위가 아닌 유지하고 돌보는 실천으로 바라보는 전시입니다. 디자인은 주로 새로운 공간과 시설을 계획하고 조성하는 일에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시민이 경험하는 공공성은 공간이 완성되는 순간보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은 만들어진 이후 수많은 사람의 손길과 도구의 쓰임을 통해 의미를 획득합니다. 돌봄은 사회적 가치나 경제적 조건일 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경관, 일상적 환경을 통해 구체화되는 공간적 구성 방식이기도 합니다. 본 전시는 먼저 도시·건축 ·실내 공간을 하나의 살아있는 운영 시스템으로 살펴봅니다. 다음으로 공적 공간의 지속을 가능하게 하는 보수, 수선, 점검, 청소 행위와 그 안에 깃든 노동의..

박물관,전시장 2026.10.17

서울둘레길 봉산코스

10월 13일봉산 앵봉산코스중 봉산코스다. 증산역 3번 출구를 나오니 오늘 코스를 보여준다.서오릉고개까지 5.5km주택가를 얼만큼 따라간다.숲길도착이제부터 능선길이다.철탑 철거중멋진 단풍숲이다. 11월 초쯤 다시 와야겠다.편백정편백나무 숲길과 만난다.전부 단풍나무다.옆에는 편백나무길이다.단풍땐 장관이겠다.데크길이 연장공사 중이다.길이 아주 편하고 좋다.봉산 정상으로...좌측...앵봉산서오릉고개로...5.5km. 2시간 15분의 봉산트래킹을 마친다.

자연,풍경,꽃 2026.10.17

금천 독산도서관

'도서관'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금천구의 대표 도서관인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은 1999년 건립돼 노후화 된 시설을 지난 2020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주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야외 대나무숲 공간,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야외 열람실, 북카페 독서라운지 등등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한 것으로도 유명한 도서관이다. 금천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친화적 구조와 위치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금천구립 독산도서관의 매력은 '햇살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리모델링 과정 중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서가 배치와 열람실, 편의 시설의 활용은 물론 전면 채광창 도..

금천 가산도서관

금천구는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을 책과 휴식이 있는 열린공간으로 새단장하고 오는 25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07년 개관한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시설 노후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시설 개선과 공간 재구성이 필요해 구와 금천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가산도서관 새단장을 추진해왔다. 구는 2021년 국비 8억 원을 확보하고, 구비 27억 원을 추가 투입해 지난해 10월 설계를 마치고 새단장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개관 준비를 마쳤다. 새단장 공사는 도서관의 새로운 핵심 가치를 '느슨한 경계'로 두고 도서관을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도서관 전 층의 공간을 재배치하고 개방형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

보령 영보정 (永保亭)

보령시는 충청수영성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충청수영성 내 대표 시설인 ‘영보정’에 대한 복원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영보정 복원을 위한 학술용역과 역사적 사료에 근거해 설계를 완료하고 이번에 착공하게 됐다. 복원되는 영보정은 이익공(기둥머리에 두공과 창방에 교차되는 상하 두 개의 쇠서로 짜여진 공포)의 팔작지붕을 얹진 형식으로 정면 6칸, 측면 4칸 면적은 175㎡ 규모이다. 한편 영보정(永保亭)은 영원히 보전한다는 뜻으로 ‘임금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뜻(忠君憂國之意)을 담고 있다. 영보정이 내년에 준공되면 연산군 11년(1504년)에 수군절도사로 부임한 이량(李良)에 의해 신건된 후 500여년 만에 다시 세워지는 것이며, 1878년 화재로 소실된 이후 137년 만에 다시 복원되는 것이다. 영보..

이대원 :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2

이대원(李大源, 1921–2005)은 ‘화단의 신사’, ‘색채의 마법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라는 수식어와 함께 과수원과 산, 연못을 원색의 점과 선으로 채운 작품으로 익히 알려져 온 작가로 밝음이 작가의 타고난 낙천성으로 해석 되어왔다. 전시 제목인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는 고고미술사학자 김원룡(1922-1993) 박사의 그림평에서 차용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동감 넘치고 명랑한 색채가 작가의 기질 때문이라는 해석을 넘어 한국의 전통 공예와 동양화의 조형 원리를 오래 연구하고, 화면 안에서 변용해 얻은 작가의 회화적 성취임을 새롭게 조명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전시는 이대원의 학창 시절 초기 작품부터 말년의 대형 〈농원〉 연작에..

박물관,전시장 2026.10.14

이대원 :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1

이대원(李大源, 1921–2005)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은 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과수원과 산, 연못과 들판을 원색으로 가득 채운 그의 풍경화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눈과 마음을 붙들어 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 ‘팔자가 좋은 화가’라는 말도 늘 그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바로 그 친숙함 때문에, 우리는 그의 그림을 너무 쉽게 보아 온 것은 아닐까. 이번 전시는 이대원을 단순히 밝은 풍경을 그린 화가로 보지 않는다. 그의 환한 화면은 타고난 낙천적 기질의 산물이 아니라, 오랜 관찰과 배움, 절제를 거쳐 이룬 조형적 성취였다. 자수의 색실, 나전칠기의 빛, 화각의 투명한 색, 동양화의 운필과 준법은 그의 화면에서 직접적인 재현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색선과 색점, ..

박물관,전시장 2026.10.14

안양파빌리온

조감도안양파빌리온은 모더니즘 건축의 20세기 마지막 거장으로 꼽히는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Alvaro Siza)가 설계한 조형예술 건축물로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디자인된 작품이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건축조형물은 안양시가 2005년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일환으로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형작품 90여점과 함께 설계ㆍ건축한 조형예술작품이다. 안양파빌리온은 어느 각도에서도 같은 형태로 읽혀지지 않는 특유의 공간구조와 기하학적 형태를 이룬 시적인 공간으로 설계했다. - 안내문 어떤때는 전시장으로, 어떤때는 도서관으로 그때 그때 모습을 달리하는 안양파빌리온이날은 공공예술트로젝트가 진행중이었다.외관 한바퀴헤드폰으로 들어야 완성이다.옆칸도 마찬가지한바퀴돌아 입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