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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호 둘레길

청천호 둘레길은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천호(청천저수지) 북쪽에 설치된 둘레길이다. 청천호는 성주산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보령(대천) 시내를 거쳐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그중 성주산을 미처 빠져나가기 전 청라면에서 이를 막고 청천호를 조성하여 농업용수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호수의 경관이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호수의 북쪽 호수길, 산길을 따라 놓인 둘레길이 있다. 둘레길은 3㎞ 코스와 5㎞ 코스로 나뉘어 있는데 길 중간중간에는 청천호, 대나무숲 등을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안내문 1코스 둘레길로 들어선다.성주산숲길로 이어진다.벤치도 있으나 조망이 아쉽다.정자에 도착했으나 조망이 영 아니다.이정표는 잘 마련되어 있고, 2둘레길과 연결되는 구간..

자연,풍경,꽃 2026.10.11

서울건축문화제

K-건축의 오늘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시민과 건축가가 함께 건축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시민들이 전시와 프로그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지난해 2주에서 약 한 달로 대폭 늘렸다. 문화제는 ‘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역사와 장소, 문화와 사람의 이야기가 만나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건축을 통해 조명한다. 우선 올해 문화제에서는 국형걸 총감독과 신경섭 사진작가의 협업작품인 ‘주제전 : 서울의 발견’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발견’은 재활용 파렛트를 조립(Assembling)하고 신경섭 작가의 도시건축 모..

박물관,전시장 2026.10.10

제3의 시간 '모야'

제3의 시간은 3개의 공간 (스토리스튜디오, 스토리라이브러리, 모야)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 이야기가 책이 되는 시간, 스토리라이브러리 (‘스라') 책을 통해 일상의 관심사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마음껏 따라가 보고, 그 과정에서 쌓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방법으로 엮어볼 수 있는 탐색의 공간입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작가'가 되어 공간 곳곳을 둘러보며 찾고, 뒤적이고, 찢고, 붙이고, 끄적이고, 따라 쓰고, 밑줄을 긋고, 읽고, 써보고, 엮는 모든 행동은 탐색으로 존중받습니다. 12~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 이야기로 마음껏 만들어보는 시간, 스토리스튜디오 (‘스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취향과 관심사를 스스로 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마음껏 만들어보는 표현의 공간..

라이브러리 피치

‘라이브러리 피치’,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도서관’이다. 줄여서 ‘라피치’라고 부르는 도서관의 명패에는 ‘쉬운 글이 있는 도서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경계선 지능인, 발달장애인은 물론 쉬운 글을 읽고 싶은 이는 누구나 환영한다. 2023년 1월 도서문화재단씨앗과 피치마켓이 함께 문을 열었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2007년 (재)어린이도서관문화재단으로 출발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운동을 펼쳐온 비영리 단체이고, 피치마켓은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독서 교육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도서관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대고,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략적 논의를 함께하는 역할을, 피치마켓은 다년간 쌓아온 느린 학습자와 쉬운 글에 대한 ..

아모레 용산

아모레퍼시픽이 서울 용산 본사 2층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용산을 지난달 30일 리뉴얼 오픈하며 새로운 뷰티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아모레용산은 2025년 선포한 기업 비전인 크리에이트 뉴 뷰티(Create New Beauty)를 고객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단순한 매장을 넘어 브랜드 쇼룸, 고도화 된 진단 및 맞춤 화장품 서비스, 연구 공간, 커뮤니티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을 지향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크리에이트 뉴 뷰티는 기술과 과학 기반의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모레용산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피부를 넘어 생활 전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철학을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의 ..

서계 박세당 사랑채 (西溪朴世堂舍廊채)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서계 박세당(朴世堂, 1629∼1703)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을 양성하고 저술 활동을 하던 곳에, 후손들이 건립한 것이다. 박세당은 40세에 관직을 그만두고 이곳에서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한 것을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농학서 『색경』을 저술했다. 이 가옥은 본래 안채와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를 갖춘 규모 있는 사대부 주택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바깥사랑채만 남아있다. 지붕에는 추녀를 설치하여 사방으로 서까래를 배치하는 팔작지붕으로 만들었으며, 남쪽으로 돌출된 누마루의 지붕은 사랑채의 용마루에서 내림마루를 따라 내려와 우진각의 형태로 마무리 되었다. 현재 이 집은 집 앞 어귀에 서 있는 은행나무와 계류를 따라 세워..

MGFS10

MGFS100 (My Good Friends 100)은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멋진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MGFS100 갤러리의 새로운 친구들, 김세윤, 이세명, 전영진, 진주은 작가의 “ NEW FRIENDS ” 를 오는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업해온 네 작가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담아냅니다. 김세윤 작가는 컵에 닿지 않는 짧은 빨대처럼 일상 속 미묘한 어긋남을 통해, 관계에 처음부터 담겨 있는 불완전함을 위트 있게 풀어냅니다. 진주은 작가 역시 관계를 들여다보되 유년 시절의 놀이를 동물 가면을 쓴 인물들로 재현하며, 그 안에 담긴 인간관계의 이중성을 이야기합니다. 이세명 작가는 시선을 사물 바깥으로 옮깁니다. 빛과 그로 인..

박물관,전시장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