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에 있는 역사기념관.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가 관리/운영한다. 1970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60주년을 기념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와 국민의 모금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10월 26일 이전에 있었던 한옥 모습의 구관(舊館)을 철거하고 현재의 자리에 신관을 설립하여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1주년을 기념하여 개장했다. 본래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남산 한양공원 자리에 세운 조선신궁(朝鮮神宮) 부지의 일부로, 일제의 강요로 한국인들이 제 뜻과 상관없이 신사참배를 했던 굴욕적인 장소이기도 했다. 1945년 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조선신궁 건물들 중 중요한 것을 자기네들 손으로 철거했다. 또한 이승만 정권 시절 조선신궁의 터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짓기로 하여 조선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