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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는 두번 와본적있는데, 두번다 간조때(썰물)때라서 기묘한 바위들을 바라볼수있는 장점이 았는반면, 물위에 떠있는듯한 모습은 만조때아니면 느낄수 없어 물때표를보고 만조때를 찾아 가보았다. 간조때의 해상관광탐방로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서해안의 모든 탐방로는 반드시 두번 와 보아야한다. 간조때와 만조때.그래야 진가를 볼수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가 만조때 얼마나 멋진지 이번에 알았다. 때마침 바람이 세게불어 파도가 치니 멋진포말이 사진에 담긴다.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데크길 파도가 거칠어 무시무시했다.                      사람을 보고 피하지도 않네?                해안 둘레길로 오른다. 잔달래길이다.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데크길         멋진 무의도 ..

자연,풍경,꽃 2025.04.14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戰爭과女性人權博物館, 영어: War and Women’s Human Rights Museum)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사립박물관이다. 2012년 4월 26일 준공하여 2012년 5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운영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추모하면서 그들의 평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장소이다. 박물관은 당초 서울시의 도움으로 서대문독립공원에 지으려 했으나 '순국선열에 대한 명예훼손'이라 주장한 광복회 등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장소로 성산동 주택가의 한 주택을 매입, 리모델링 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건축비는 10년간 이루어진 시민 모금 20억원으로 이루어졌다. 건물은 4만 5천장의 검은 벽돌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피해자들과 기부자..

박물관,전시장 2025.04.12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이 단절된 만석동과 화수동 해안 인근의 주민들이 바다를 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는 허인환 동구청장의 공약사항이자, 역점 추진사업이다. 만석동에 위치한 삼미물류, 인엑스 물류를 주변 도로를 거쳐 태항조선, 만석부두와 화수부두 해안에 이르는 전체 4.72km 구간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누어 해안산책로, 자전거도로, 친환경 초소전망대, 조형물 설치, 해상전망대 및 포토존 설치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삼미물류 주변을 중심으로 한 제1단계 사업구간(1.52km)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엑스 물류 주변을 중심으로 한 제2단계 (0.9km)사업까지 발주해 오는..

개나리밭 인왕산 둘레길

2025년 4월 7일작년6월에 인왕산 둘레길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새로이 무장애둘레길 조성중이었다.봄 기운을 느끼고자 홍제역으로 향했다.홍제역 1번출구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홍심약수터에서 내리니 둘레길이 나온다. 노란선이 오늘 걸은 둘레길홍제 개미마을에서 독립문역까지. 직진하면 약수터, 오른쪽 둘레길로 향한다.개나리가 한창이다. 동행한 김여사 여름에는 울창한 숲인데 아직 봄기운이다. 이정표가 잘 마련되어있어 길찾기 쉽다. 안산을 배경으로... 환희사 진입길 건너 무장애데크길이다. 개나리가 절정이다. 공사가 끝난 무장애길 종전 둘레길 새로운 데크길을 걷는다. 소나무숲길이 좋다. 종전 데크길 종전 데크길도 나쁘지 않다. 각자 취향에따라 걸으면 된다. 저 끝에서 데크길이 끝난다. 이 마을이 철거되면 ..

경찰 박물관

경찰박물관이 전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실을 선보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누적 관람 인원 총 378만 명으로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경찰의 역사를 보존·전시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경찰 이미지를 높이고 경찰홍보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경찰박물관은 3층 경찰이해·체험실 및 관람 편의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누적 관람 인원 총 378만 명으로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경찰의 역사를 보존·전시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경찰 이미지를 높이고 경찰홍보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경찰박물관은 3층 경찰이해·체험실 및 관람 편의 환경 개..

박물관,전시장 2025.04.08

낮지만 가파른 암릉길 석모도 상주산

2025년 3월 31일상주산은 석모도 윗쪽에있는 264m의 낮은산이다.하지만 처음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암릉으로 이루어져있어 조망이 좋고 재미있는 코스로 이루어져있다.  새넘어재 아랫쪽에 차를 주차시키고 강화해안길을 따라간다. 12시 30분상주산 정상이 보인다. 팬션을 지나고... 바닷길을 따라간다. 15분정도 걸으니 등산입구가 나온다. 진달래가 조금 피었다. 처음부터 가파른 길이다. 능선도착 쉼터 암릉길 시작 탁트인 조망 석모도에 이런 넓은평야가 있다니... 정상까지 가파른 길이다. 잘 따라오는 김여사 강화도 별립산 스릴김있는 등산로 교동대교 별립산과 고려산 석모대교 가파른 길 정상이 보인다. 정상 1시 35분1시간밖에 안걸리는 짧은 등산길이다. 교동도 강화도 별립산과 고려산 교동대교 사방이 탁트인 정상..

청계천 메이커 3대기

세운상가 일대에 세운전자박물관, 테크북라운지, 세운인라인지 등 다양한 거점공간이 생긴다. ‘세운전자박물관’은 세운메이커스 큐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첫 번째 상설전시로 ‘청계천 메이커 삼대기(三代記)’를 마련했다. 삼대기(三代記)는 세운상가 일대의 인물과 전자기술을 구분한 것으로, 한국전쟁 전후 자생적으로 생겨난 청계천 전자상가(일명 장사동) 시절을 1세대로, 1967년 세운상가가 들어선 이후 전자제품의 활발한 거래와 자체 개발이 이루어진 시기를 2세대로, 3D 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과 콘셉트를 가진 기술자원들이 유입되는 시기(현재)를 3세대로 구분했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기술문화의 발전에 기틀을 닦은 세운상가와 청계천 일대의 기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운전자박물관의 전시물 일부는 세운상가 일대 18..

선재도 목섬

목섬은 선재도 남쪽에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널 때 왼쪽에 보이는 동그란 섬으로 선재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목섬은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영예롭게 1위를 차지한 섬이기도 하다. 목섬은 ‘모세의 기적’ 같은 바닷길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밀물 때는 바다에 떠 있는 무인도이지만, 썰물 때 물이 빠지면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나타난다. 선재도 사람들은 하루 두 번 나타나는 이 길이 목덜미를 닮았다고 해서 ‘목떼미’라고 부른다. 1km 길이의 황금빛 모랫길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이 아니라 걷기 편하다. 모랫길 양옆에는 탁 트인 갯벌이 펼쳐져 바다를 가로지르는 듯 생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약 5,450㎡ 면적의 목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에는 3..

자연,풍경,꽃 2025.04.02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2부

1층으로 이동하는 동선이다.벽에는 각 언어의 기원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한글은 아주 후기에 탄생한 언어임을 알수있다. 한글코너 문자가 문화가되는 과정 인쇄 문자가 심볼화되는 과정세계화에따른 소통이란면에서 이미지화가 재미있다. 매체 문자의 미래 위로 오르며 입구로 향한다. 1층 안내 쇼핑샵 전세계 문자에대하여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한 박물관이다.용산의 한글박물관과 더불어 소중한 문자 문화공간이다.단 규모가 너무 작은것 같아 아쉽다.  지금보다 2배는 되어야 제대로 소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박물관,전시장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