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상주산은 석모도 윗쪽에있는 264m의 낮은산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암릉으로 이루어져있어 조망이 좋고 재미있는 코스로 이루어져있다.
새넘어재 아랫쪽에 차를 주차시키고 강화해안길을 따라간다. 12시 30분
상주산 정상이 보인다.
팬션을 지나고...
바닷길을 따라간다.
15분정도 걸으니 등산입구가 나온다.
진달래가 조금 피었다.
처음부터 가파른 길이다.
능선도착
쉼터
암릉길 시작
탁트인 조망
석모도에 이런 넓은평야가 있다니...
정상까지 가파른 길이다.
잘 따라오는 김여사
강화도 별립산
스릴김있는 등산로
교동대교
별립산과 고려산
석모대교
가파른 길
정상이 보인다.
정상 1시 35분
1시간밖에 안걸리는 짧은 등산길이다.
교동도
강화도 별립산과 고려산
교동대교
사방이 탁트인 정상
하산방향 봉우리
정상에서 내려섰다 오른다.
상주산 정상
상주산 정상은 해 피할곳이 없는반면, 이 봉우리는 그늘져서 시원하다.
올라온 능선. 가파른 만큼 조망이 좋다.
솔방울 줍는 김여사
멋진 소나무길로 하산이다.
가파른 암릉길
너 생겨날때 무슨일이 있던거니?
조망터
해명산,낙가산
188봉
상주산은 코스가 짧아, 보통은 저기까지 연계해 등산한다.
상주산의 유일한 정자
새넘어재
포장길을 따라 원점회기한다.
1시간 55분의 짧은 산행이었다.
상주산은 낮지만 조망이 좋아, 누구든 부담없이 등산하기 좋은 산이다.
2시간 밖에 걸리지않은게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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