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아침에 눈떠보니 눈이 내렸다.
집마당서 뒤를 돌아보니 심학산이 하얗네. 근데 눈이 녹고있다.
아이젠 챙기고 바로 출발이다.
1분만에 입구도착
햇살에 눈이 빛난다.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도착
황홀하네...지금만큼은 덕유산같다.
정상계단
일산방향
정상
출판문화단지
운정방향
하산이다
둘레길로 내려선다
눈이 많이 녹았다.
꼭 한시간의 눈여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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