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
삼성산은 관악산 형제산으로 불리울만큼 가깝고 닮았다.
무너미고개 계곡사이로 서로 마주보며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형제산이다.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니 바로 입구가 나온다. 11시 10분
부드러운 낙엽이 쌓인 푹신한 길이다.
분재같은 소나무
제1 전망대로
이정표는 잘되어있었다.
암릉길 시작이다.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다.
조망이 트이고... 안양시내다.
올라갈수록 조망이 좋다.
제1전망대 정자
멀리 수리산 슬기봉 군부대가 보인다.
제2 전망대
제2전망대로 향한다.
멀리 국기봉을 당겨보았다. 태극기가있어 국기봉이라 불리운다.
뒤돌아 본 모습
암릉길이다.
지나온 암릉길과 제1전망대 정자
쉬운길로...
바로 전망데크다.
비봉산(295m)
정자가 마치 군 초소같다.
삼막IC
제2 전망대 아래다.
오르는데 바람이 무척 세다.
옷을 얇게 입었고, 더구나 장갑이 없어 손이 시리네.
전망대
망원으로 당겨본 암릉과 정자
저 암릉이 멋지다는데 가까이 다가가기가 겁난다.
학우봉으로...
큰바위는 우회다.
학우봉
그늘진곳은 눈이 안녹았다.
학우봉과 국기봉
학우봉 암릉능선
저기로 올라야 멋진데...
길이 꽤 험하다.
이표시 왼쪽으로 학우봉 암릉길이 있다는데 못찾았다.
국기봉모습. 산이 무척 예쁘다.
안양방향
국기봉
왼쪽으로 암릉이 보인다. 저 암릉을 따라가면 학우봉이다.
학우봉으로 가는 안내이정표는 없다.
그래서 감으로 올라야했다.
저기쯤이겠다.
국기봉능선이 참 멋지다.
정상과 삼막사
계속오르니 봉우리가 보인다.
학우봉이다. 12시 30분
바람이 너무 쎄서 국기봉은 생략해야겠다.
학우봉과 뒤에보이는 정상
암릉길이 무척 멋지다.
정상과 국기봉
학우봉을 내려오니 안부다. 직진하면 국기봉
안양예술공원으로...
낙엽쌓인 암릉길이라 조심해야한다.
관악산과 똑 닮은 길이다.
안양예술공원
여기도 볼게 많다.
예술공원에서 주차장으로 안양천을 따라 내려오며 2시간 10분의 짧은 산행을 마친다.
'100대산과 산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안한 능선길 천보산 (1) | 2024.12.18 |
---|---|
황금산 황금해변 (3) | 2024.11.30 |
낙엽쌓인 산책길 명학산 (1) | 2024.11.22 |
조망좋은 관악산 자운암능선 (3) | 2024.11.16 |
산책길같은 파주 월롱산 (2)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