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길은 우이신설선 북한산 보국문역에서 내려 버스로 정릉탐방소까지 가면된다. 정릉탐방소근처가 대 공사중이라 온통 팬스가 쳐져서 입구찾기가 어려웠다.여긴가 했는데 아니었다. 정릉계곡 수변길이었다. 입구다 청수사에서 출발 계단을 한참 오른다. 힘들어 질 만할때 보이는 전망대 명상길 유일의 전망대 칼바위 능선인가? 왜 명상길인지 알았다.이런 저런 생각하며 걷기좋은 길이기 때문이다. 메기바위? 산보하듯 걷기좋은 길이다. 물소리가 들려 왼쪽 의자에서 잠시 쉬었다. 맑은물이 보기만해도 시원했다. 식탁으로 딱이네 화장실. 제법 넓은 장소였다. 임도다. 오른쪽으로... 명상길은 조망이 없다. 직진하면 북한산형제봉둘레길은 좌측으로 내려선다. 요상하게 생겼네. 도로를 따라10분정도 내려서서 버스를 타고 불광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