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96

진달래동산 인천 가현산

2025년 4월 16일가현산은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에 걸쳐있는 높이 215m의 나즈막한 산이다.등산 난이도가 평이하면서도 정상의 풍광이 좋아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묘각사란 절이 산 중턱에있어 쉽게 정상에 다다를수 있다. 묘각사에 차를 주차시키면 10여분만에 정상에 다다를수있다. 옆길로 가본다 짧지만 멋진 소나무길이다. 짧은 가현산 진달래길이었다.

고궁박물관 왕실생활

박물관은 2층 상설전시실도 새롭게 꾸며 2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약 8개월간 단장한 전시실은 국왕의 공간을 주제로 한 ‘조선국왕’과 왕비의 공간을 다루는 ‘왕실생활’ 두 부분으로 나눠 450여 점의 왕실 유물을 소개한다. - 신문기사 왕실생활 국왕의 배우자인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으로서 왕실의 다양한 구성원을 통솔했습니다. 궁궐에는 국왕과 왕비를 비롯해 많은 왕실 일원들이 생활했으며, 이들의 의·식·주를 보필하기 위해 많은 사람과 물품이 필요했습니다. 궁중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당대 최고의 솜씨를 지닌 장인들이 엄격한 규정과 격식에 따라 제작했습니다. 사치를 금하고 왕실에서 몸소 검약한 생활을 실천했던 조선왕조의 궁중 생활 물품에는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조선국왕 조선은..

박물관,전시장 2025.04.20

삼성 강남

삼성 딜라이트 샵을 대체하는 매장으로, 다소 복잡했던 판매 카테고리를 정리해 갤럭시 시리즈 등 모바일 분야 제품판매에 집중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삼성스토어의 경우엔 삼성전자판매가 운영과 직원 관리를 전적으로 담당하나, 삼성 강남의 경우엔 약간 다르다. 표면적으론 삼성전자판매가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삼성전자 본사의 기획, 유통, 마케팅 부서 등이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그 이유로는 삼성 강남이 현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를 보여주는 최전선에 있는 업장이고, 삼성전자 본사 측에서도 업장 론칭까지 5년 간 수천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실제 내부 인테리어, 공간 배치 등 사소한 부분까지 본사에서 삼성전자판매를 통해 관리한다. 직원 역시 삼성전자판매 소속이지만, 본사 ..

사방이 탁트인 강화도 혈구산

2025년 4월 15일진달래는 강화도 고려산이 으뜸인데 너무 많이가서, 이번에는 고려산 맞은편 혈구산으로 향했다.고비고개 중간에 차를 주차시키니, 안내인이 며칠전까지 산불때문에 입산금지였다고 한다.그래서 주차할수가 있었구나. 이곳은 주차자리가 열곳 남짓하기 때문이다. 고려산과 혈구산을 이어주는 하늘다리오른쪽방향이 혈구산이다. 고비고개로(路) 김여사 동행 초입부터 진달래가 맞이한다. 가파른 언덕 고려산 정상 아주 가파른 봉을 오른다. 좌측이 혈구산 정상. 그 앞의 봉도 올라야 한다. 멀리 석모도 상주산이다. 상주산과 교동도 혈구산. 진달래가 아직이다. 진달래가 몽우리만 있다. 다음주가 절정일듯. 퇴모산 정상. 하늘다리에서 1시간 10분소요 사방이 탁트인 정상이다. 강화시내방향 고려산 정상은 뽀족한 바위들..

강화산성 (江華山城) 서문-북문-동문-남문

강화산성 일주는 2009년에 다녀온적이 있다.이후 2012년까지 강화산성 복원계획에따라 복원했는데, 이번에 복원된 산성길을 따라가 본다. 2009년 서문-북문-동문-남문강화산성 (江華山城) 2 : 서문-북문-동문-남문 서문에서 시작이다.남장대에서 이어진 성곽은 수문을 지나 서문과 연결되는데, 도로때문에 끊겼다. 서문 첨화루(瞻華樓) 안쪽모습 성곽복원이 더 길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데까지 복원구간이다. 멀리 남장대가 보이고, 아직 복원안된 성곽이 이어져 내려온다. 여기까지 복원된 성곽 이후로는 경작과 주택으로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도로때문에 끊겨진 성곽 남문보다 성곽높이가 낮다. 마을을 지나 강화둘레길 표지를 따라가니, 오솔길같은 성곽길이 나온다. 무너져서 토성(土城)처럼 보이는 성곽 극히 일부가 남아..

강화산성 (江華山城) 남문-남장대-서문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조선 시대의 산성. 강화도호부의 읍성 역할을 했다. 1964년 사적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13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고려의 백성과 국토가 유린되자 당시 무신정권 집권자인 최우는 1232년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겼다. 당시에 성은 흙으로 쌓았고, 강화산성은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고, 외성은 1233년 강화도 동쪽으로 흐르는 강인 염하강을 따라 쌓았다. 외성은 몽골군이 해전에 약한 것을 고려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지은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고려 조정이 강화도에서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원종 11년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환도하게 되면서 몽골과 고려의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는 두번 와본적있는데, 두번다 간조때(썰물)때라서 기묘한 바위들을 바라볼수있는 장점이 았는반면, 물위에 떠있는듯한 모습은 만조때아니면 느낄수 없어 물때표를보고 만조때를 찾아 가보았다. 간조때의 해상관광탐방로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서해안의 모든 탐방로는 반드시 두번 와 보아야한다. 간조때와 만조때.그래야 진가를 볼수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가 만조때 얼마나 멋진지 이번에 알았다. 때마침 바람이 세게불어 파도가 치니 멋진포말이 사진에 담긴다.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데크길 파도가 거칠어 무시무시했다.                      사람을 보고 피하지도 않네?                해안 둘레길로 오른다. 잔달래길이다.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데크길         멋진 무의도 ..

자연,풍경,꽃 2025.04.14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戰爭과女性人權博物館, 영어: War and Women’s Human Rights Museum)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사립박물관이다. 2012년 4월 26일 준공하여 2012년 5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운영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추모하면서 그들의 평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장소이다. 박물관은 당초 서울시의 도움으로 서대문독립공원에 지으려 했으나 '순국선열에 대한 명예훼손'이라 주장한 광복회 등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장소로 성산동 주택가의 한 주택을 매입, 리모델링 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건축비는 10년간 이루어진 시민 모금 20억원으로 이루어졌다. 건물은 4만 5천장의 검은 벽돌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피해자들과 기부자..

박물관,전시장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