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경찰 박물관

오솔 길 2025. 4. 8. 08:58

경찰박물관이 전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실을 선보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누적 관람 인원 총 378만 명으로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경찰의 역사를 보존·전시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경찰 이미지를 높이고 경찰홍보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경찰박물관은 3층 경찰이해·체험실 및 관람 편의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누적 관람 인원 총 378만 명으로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경찰의 역사를 보존·전시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경찰 이미지를 높이고 경찰홍보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경찰박물관은 3층 경찰이해·체험실 및 관람 편의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2차 전시개선사업을 마치고 지난 22일 재개관한 경찰박물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찰박물관에서 관계자가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경찰 제복 체험을 하고 있다. / 경찰박물관·연합뉴스
3층 경찰이해·체험실은 최신 전시연출 기법과 첨단 기술을 활용해 경찰 변화·발전상 및 분야별 현장 경찰의 업무 소개, 장비·복식 전시 그리고 경찰 업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찰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한 폴쉼터(휴게공간),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재개관과 함께 기획전시로 ‘수사반장’ 특별전도 개최한다. ‘수사반장’은 1971년~1989년에 방영된 MBC 인기 드라마로, 여러 범죄를 수사하는 형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수사드라마다. 2021년 최초 명예 치안감으로 선정된 배우 최불암이 출연했다. 출연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드라마 대본, 최불암이 맡았던 박 반장 실제 모델인 최중락 총경의 유물, 1970~80년대 경찰이 사용한 장비 등을 통해 당시 경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경찰박물관은 지난해 4월 종로구 새문안로에서 현 종로구 송월길로 이전했다. 경찰박물관측은 “이번 전시 개선사업을 통해 관람객이 경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자, 경찰의 활동을 체험하고 경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법률저널

 

입구

 

4층에서부터 관람동선이다.

 

4층

 

초기 경찰차. 빽차라 불리웠다.

 

4층은 경찰 역사에 관한 장소로 이루어졌다.

 

영상관

 

모니터에서 경찰인물 검색이 가능하다.

 

3층으로...

 

하얀 손바닥을 터치하면 설명이 나온다.

 

112 신고구조 설명

 

경찰 역할분류

 

과학수사에 관하여...

 

지역경찰

 

교통경찰

 

전자금융사기 체험

 

어린이를 위한 교통체험

 

한바퀴 돌아가며 경찰역할을 설명하는 동선이다.

 

경비경찰

경찰특공대도 경비경찰이다.

 

외사경찰

해외 대사관 파견경찰이다.

 

특수경찰

주로 대통령 경호실등

 

사격장

 

경찰 체험코너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경찰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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