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230

청양 우산성 (牛山城)

종 목 : 시도기념물 제81호 (청양군) 명 칭 : 우산성(牛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길이965m 지 정 일 : 1989.12.29 소 재 지 :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산4-1외 시 대 : 백제 소 유 자 : 청양군교육청외6명 관 리 자 : 청양군 상 세 문 의 : 충청남도 청양군 기획감사실 041-940-2226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우성산에 있는 산성으로, 산꼭대기를 빙둘러 자연지형을 이용한 동쪽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돌을 이용하여 쌓았다.성의 둘레는 약 965m이고, 잘 남아 있는 곳의 성벽은 높이 7m, 폭 6m 가량 된다. 남벽과 동벽이 만나는 곳, 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부분은 다른 곳보다 높은데 아마도 전투시..

문경 조령산성(鳥嶺山城) 3 - 조령성(鳥嶺城)

조령성(鳥嶺城) 북쪽의 적을 막기 위해 쌓은 것으로 새재 정상 마안부에 위치한다. 선조 초에 쌓고 1708년(숙종 34)에 중창하였으며 ‘영성’ ‘조령관(鳥嶺關)’‘영남제3관(嶺南第3關)’이라고도 한다. 1907년 훼손되어 홍예문 일부와 석축만 남은 것을 1975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이곳은 북쪽의 ..

문경 조령산성(鳥嶺山城) 2 - 중성(中城)

중성(中城) 초곡성과 조령성 사이에 있다. 남쪽으로부터 오는 적을 막기 위해 쌓은 것으로 ‘조곡관(鳥谷關)’ 또는 ‘영남제2관(嶺南第二關)’이라고 한다. 문경새재에 있는 3개의 관문 중 1594년(선조 27) 신충원에 의해 가장 먼저 축성되었다. 조선 후기 숙종 때 관방을 설치할 때 주흘관(草谷城)과 조..

문경 조령산성(鳥嶺山城) 1 - 초곡성(草谷城)

종 목 : 시도기념물 제18호 (문경시) 명 칭 : 주흘산조령관문(主屹山鳥嶺關門) 분 류 :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유적분포지/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 4,209,908㎡ 지 정 일 : 1974.12.10 소 재 지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산21-1외 615필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대성탄좌(주)외다수 관 리 자 : ..

영월 정양산성 (正陽山城)

종 목 : 사적 제446호 명 칭 : 영월정양산성(寧越正陽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118,637㎡ 지 정 일 : 2003.06.02 소 재 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1-1외 8필 시 대 : 삼국시대 소 유 자 : 국유, 사유 관 리 자 : 영월군영월 정양산성은 남한강에 돌출된 정양산(해발 430―565m)의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이다.이 성은 문헌기록상 그 축조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이 한강 유역을 놓고 다투던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둘레 798보, 성안에 샘이 하나 있고, 창고 5칸이 있다’는 기록을 통해 조선 전기까지 계속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월 대야산성 (大野山城)

비지정 문화재 대야리 가재골 마을의 구구새민박집에서 북동쪽의 산길을 따라 약 30여분 올라가면 해발 400.8m의 큰재(성재) 정상에 자리한다. 이 산성은 남서쪽의 온달산성, 북서쪽의 정양산성(왕검성)의 중간에 위치한다. 대야산성(大野山城)은 테뫼식산성으로 평면형태는 부정타원형이다. 둘레는 약 400여m 정도이며 전체를 석축으로 돌렸으나 현재는 붕괴되어 남쪽성벽 일부와 서쪽성벽 일부만이 남아 있다. 성내에는 7~8m 너비의 내환도가 성벽을 따라 전체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성벽의 높이는 4.5~5m 정도로 내외 협축으로 잔존성벽은 폭 3.3~3.4m로 내탁된 모습도 보인다. 성체는 석회암이나 점판암재질로 판상석으로 수평눈줄은 맞추고 있다. 성내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강돌이 성벽을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있다. ..

이천 설봉산성 (雪峯山城)

종 목 : 사적 423호 명 칭 : 이천설봉산성(利川雪峯山城) 분 류 : 성지(성곽) 면 적 : 137098㎡ 지정일 : 2000.09.16 소재지 : 경기 이천시 사음동 산 24번지외 시 대 : 백제시대 소유자 : 산림청 외 관리자 : 이천시 설봉산은 이천의 진산(鎭山)으로, 이 산의 7∼8부 능선, 속칭 칼바위를 중심으로 한 약 3만여 평에 달하는 고원지대가 바로 옛 산성터이다. 계곡을 감싸안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성벽은 대부분 흙으로 쌓았으나 돌로 쌓은 석축도 군데군데 있다. 석축은 대부분 무너져 내렸거나 매몰되고 있는데, 아직도 정상 아래 부분에는 3∼10m의 석축의 흔적이 뚜렷한 형태로 남아 있는 곳도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석축·석편·토기편은 물론, 건물터 임을 알리는 정면 9m, ..

안성 죽주산성 (竹州山城)

종 목 : 시도기념물 제69호 (안성시) 명 칭 : 죽주산성(竹州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일원 지 정 일 : 1973.07.10 소 재 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산106 시 대 : 고려시대 소 유 자 : 사유 관 리 자 : 안성시 이 성은 고려 시대에 죽주성으로 불렸으며 몽고군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곳이다. 죽주는 청주와 충주의 두 길이 만나는 중부 내륙교통의 중심지였다.고려 고종 23년(1236) 몽고군이 이곳 죽주산성에 이르러 고려군에게 항복을 권유하면서 공격하였으나 끝내 함락시키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때 성을 지킨 방호별감(防護別監) 송문주(宋文胄)는 일찍이 귀주성(歸州城) 싸움에서 몽고군의 공격법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