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X공유X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의 세 번째 전시가 5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종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로부터 전해 온 민속기물의 미감과 함께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질 아름답고 쓸모 있는 우리 민속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부 ‘창의성의 향연’, 2부 ‘멋과 맛과 결을 품은’, 3부 ‘지평의 확장’ 등 총 3부로 구성했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관내 지류 유물 100여 점과 현대 작가 11명의 지승·지호·지장 공예품 3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문체부 파주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수장고 자료를 기획전시하는 좋은 아이디어다. 종이 봄날을 만나다 - 기획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