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솔 길 2025. 3. 10. 10:05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주식회사 경방에서 2006년부터 총 공사비 6,000억원을 투자해 2009년 9월 16일 서울 영등포에 오픈한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상업∙업무∙문화∙레저가 어우러진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Urban Entertailing Lifestyle Center)으로, 메리어트호텔, 오피스 2개동, 신세계백화점, CGV멀티플렉스, 이마트, 교보문고, 아모리스,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와 망고 등이 입점했다. 총면적 37만m²(약 11만평, 쇼핑공간만은 총 30만2천m2)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는 오픈 이후 8개월간 방문객 4,900만명, 매출 6,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서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지상 1~5층의 아트리움과 패션몰 외벽을 대형 통유리로 처리해 24시간 자연 채광을 받으며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5층 옥상 생태 공원을 비롯, 녹지와 조형물 등 조경시설을 전체 대지면적의 17%인 1만4850㎡(45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약 450평의 1층 아트리움에서는 매 주말마다 무료 문화공연을 열어, 기존쇼핑몰과 차별화된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구현하고 있다. - 인터넷에서

 

처음 오픈했을때 그 넓은 공간감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기존 백화점과는 전혀다른 매장형태였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공간마케팅이 이때부터 도입된게 아닐까?

크게는 여의도 현대백화점, 스타필드와 별마당 도서관, 작게는 젠틀 몬스터하우스가 이런 컨셉이기 때문이다.

 

입구 전경

 

1층 넓은 장소에서는 프라모델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다.

 

위로 오른다.

 

상당히 큰 교보문고

 

책뿐만 아니라 문구, 음반, IT, 게임등 종합 문화센터로 운영중이다.

 

다시 오른다.

 

널찍 널찍한 매장들

 

공간을 가로지르는 보행교

 

전망좋은곳은 과감히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게임센터

 

옥상

 

내려오며 어안렌즈로 담아본다.

 

지하 1층

역으로 가는 길이자 신세게백화점이다.

 

지하 2층

 

저 문으로 나가면 영등포 지하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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