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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재개장

서울역사박물관이 리뉴얼되에 재개장되었다.1관 조선시대는 그대로이고, 2관 개항시대와 3관 일제강점기시대 4관 현대가 새로 단장되어 오픈하였다.종래 역사관과 비교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서울역사 박물관 2 (tistory.com) 서울역사 박물관 2여기는 3번 일제 강점기시대다.  복도에는 70년대 잡지광고인데 아직도 활동중인 탈렌트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선다.   2번 개항기시대부터 둘러보았다.          덕수궁 석조전bae6607.tistory.com 1관은 변한게 없으므로, 2관부터 보기로한다.개항과 대한제국기 서울의 모습이다. 개항당시의 조정상황을 애니매이션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당시의 거리모습도 영상으로 벽면에 보여준다. 2관은 뭐니뭐니해도 당시 서울모습의 디오라마다.모니터를 터치..

박물관,전시장 2024.10.05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1월에 무의도 하나개 해상관관탐방로 왔었는데 그때는 썰물이었다.이번에는 밀물때를 노렸는데, 날씨도 밀물시간때도 조금 어긋났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tistory.com)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인천 무의도에 해상관광탐방로가 생겼다기에 가 보았다. 인천공항에서 무의도방면으로 차를몰아 하나개 해수욕장에 주차하면 된다. 해수욕장을 지나니 바로 입구다. 여길 넘어가면 된다. 갈때bae6607.tistory.com 늦여름인데도 날이더워 해변에 사람들이 많았다.  새들이 화들짝놀라 달아난다. 900m 끝이다. 호룡곡산 돌아간다.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로 마무리

자연,풍경,꽃 2024.10.04

고령산 앵무봉 능선왕복산행

2024년 9월 28일 고령산은 몇번 와본적 있는데 안고령에서 앵무봉으로 올라 원점회기하거나 보광사에서 올라 원점회기 했었는데 만족스럽지 못했다.오늘은 말머리 고개에서 올라 앵무봉까지 능선산행후 그대로 돌아오는 코스를 잡았다. 말머리 고개에 차를 주차시킨후 크라운연수원 옆길로 들어서면 된다. 9시 20분안내도에는 4.2km로 되어있다. 왕복 8.4km코스다. 허나 이정표에는  5.3km로 되어있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4.2km가 맞다. 처음에는 임도를 떠라 약 300m를 따라가면 된다. 이윽고 등산로다. 능선까진 아주 가깝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시작 길이좁아 여름에는 긴바지와 긴팔을 입어야겠다.다리에는 나무가지와 팔과 얼굴에는 거미줄이 제법성가시네. 가파른 오르막 군데군데 이정표와 벤치는 잘 마련되어..

마장호수 출렁다리

호수가 크기때문에 주차장도 여러곳이다.6주차장에 차를주차시키니 바로 호수길에 닿을수 있었다. 호수전체 한바퀴를 이런 데크길로 걸을수있어 무척 멋있다.  그늘진 시원한 길이다. 지나온 길 인증샷  6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원점회기 코스다.반바퀴코스 출렁다리방향 반대편에서 데크길이 너무 좋다. 주차장으로 한바퀴 돌아보러 다시 와봐야겠다.

계곡이 시원한 주금산

2024년 9월 24일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은 경기도 가평과 포천, 남양주의 경계이자 걸쳐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정상에는 포천과 남양주에서 각각 세워놓은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며, 주금산 정자 뒤 헬기장으로 가면 주금산의 시그니쳐 풍경인 독바위와 정자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주금산을 찾는..

월화원

여름의 월화원을 담고자 다시 찾았다.월화원 초기모습중국전통정원 월화원(粤華苑) (tistory.com) 겨울의 월화원수원 월화원 (tistory.com) 수원 월화원눈내린 월화원이다. 중국식 사자 안으로 들어가본다 자그만한곳이지만 중국의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다.bae6607.tistory.com   역시 중국은 한국과 다르다.야경도 좋다던데 오후늦게 다시 와봐야겠다.

수피아 식물원

부천 수피아 식물원이다.공원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위에 둘러볼게 많았다. 입구입장료 3,000원부천주민 1,500원. 65세이상 무료. 아담하고 자그마한 식물원이다. 카페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남미에서나 볼수있는 곤충,동물들이 보인다. 한바퀴 둘러보는데 시간은 많이걸리지 않지만, 여러 볼거리와 열대풍의 꽃이 많다.   휴게실에서 밖을내다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수있는 식물원이다. 2층으로 올라간다. 여기도 시원하게 앉아 여유를 느낄수있는 공간이다. 밖으로 나가면 식물원 한바퀴 돌수있는 길이 나온다. 다시 원위치하면 답사를 마친다. 부천주민들이 아이들 데리고 이웃들과 정다운 얘기 나누는 장소로 최적인곳 같다. 즉 동네아줌마들 수다떨기 좋은곳, 근처에있는 부천식물원도 둘렸는데, 야외 식물원이라 너무 ..

자연,풍경,꽃 2024.09.08

능선길이 멋진 원적산 천덕봉

2024년 9월 4일8월말까지 무더위가 맹위를 떨쳐서, 한여름을 피해 아침이 서늘해진 9월 이천 원적산으로 향했다.김밥을 사서 6시에 출발했지만, 차가 새벽부터 어찌나 막히던지, 이천 영원사에 도착을 하니 8시 45분이었다.영원사밑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임도로 올랐다.영원사에서 바로 오르는길도 있는데 가팔라서 조금 멀지만 임도길로 향했다.  영원사 전경 완만한 임도길 20분 1.1km를 오르니 낮은매기고개가 나오는게 여기부터 원적산능선이 시작된다. 울창한 숲길이다.  돌탑도 나오고... 여기는 쌍돌탑이다. 출발후 55분후 영원사 갈림길에서 만난다. 다시 능선길을 따라간다. 오르내림은 많지만 별로 힘들지않은 능선길이다. 봄에 꽃길이 멋질것 같다. 원적산이 보인다. 원적산 직전의 가파른 계단길시작안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