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인천 계양산성 (桂陽山城)

오솔 길 2025. 3. 22. 09:41

종 목 : 사적 제556호
명 칭 : 인천 계양산성(桂陽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수량/면적 : 문화재구역 17필지 62,863㎡, 문화재보호구역 28필지 41,607㎡
지정(등록)일 : 2020-05-22
시 대 :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인천시 등 

삼국시대 최초 축조된 이후 구간별로 개보수되어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석산성으로 삼국시대의 축성기술 뿐만 아니라 후대에 개보수하면서 사용한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기별 성곽 시설물을 볼 수 있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남 - 문화재청

이 성은 계양산(해발 395m) 중턱에 있는 삼국시대의 퇴뫼식 산성이다. 한강 하류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의 중요한 군사거점이었고 고려시대에 와서도 군사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곳이다.  - 백과사전조선시대에는 부평도호부와 불과 2리 밖에 있는 산성으로서 역사, 교통, 통신, 전략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고, 성벽의 외부는 잘 다듬은 돌로 약 5m 높이로 쌓아올리고, 내부는 흙으로 쌓았다. - 백과사전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길을따라 오르면 육각정을 만나게된다.

이곳이 남장대가 있던곳이다.

 

육각정 오르기전에 보이는 동쪽 성곽.

다 무너진 상태다.

 

계양산성은 사적 (史蹟) 으로 지정되어서 복원이 기대된다.

 

육각정에서 보이는 남서벽면

이곳도 전부 무너진상태

이곳은 해방후 공동묘지로 쓰였던곳이라 내부도 남아있는것이 없다.

 

계양산성 안내도

남장대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남서벽은 하산때 내려온다.

 

육모정이 서있는 남장대터

 

계양시내

 

동벽 아래가 동문터다.

 

공원이 되어버린 산성길

 

무너진 동벽

 

집수정 터

 

북문 터

 

좌측 북쪽에 복원된 성곽이 보인다.

 

동쪽은 무너진 상태

 

북문 터

 

북쪽은 잘 복원되어 있었다.

 

동쪽은 이런모습

 

복원된 동북면

 

복원 공사 중인것 같다.

 

다시 북문터로...

위에서 바라본 성벽

 

북으로 뻗은 성곽

치성의 모습도 보인다.

 

성곽과 치성

 

성곽높이는 4m정도

 

북쪽성곽에서 바라본 북문터

 

성곽뒤로 계양산 정상

 

성곽일부가 보인다.

 

서장대 터

 

계양산

 

남서벽에서 보이는 계양시내

 

잔존해있는 옛 성곽모습

 

남서벽이다.

 

아주 조금 남아있는 성곽

이것을 근거로 복원을 한단 얘기지?

 

팔각정과 바위

 

옆길이 있어 잠시 나가서 성곽을 보았다.

 

다 무너져 있네.

 

남장대 터

 

동쪽 벽

 

 

 

길을 내려서며 답사를 마친다.

극히 일부만 남아있지만 사적으로 지정된 만큼 멋진 산성으로 복원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