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용인 할미산성 (老姑城)

메탈 2018. 11. 25. 12:51

종 목 : 시도기념물 제215호 


명 칭 : 용인할미산성 (龍仁할미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수량/면적 : 73,504㎡


지정(등록)일 : 2007-09-17


 시 대 : 삼국시대


할미산성(老姑城)은 ‘98년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재연구소의 광역지표조사와 ’04년 경기도박물관 시굴조사 결과 자연지형을 최대한으로 이용해 판상형 석재로 축조된 길이 651m의 테뫼식 산성이다. 내부시설로는 수구지, 토광,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으며, 유물로는 철제가위 등 철제류 일부와 대부장경호, 고배 등 신라계 토기류가 주로 채집되어 신라가 한강유역 진출시기인 6세기에서 7세기초에 축조되어 한정적으로 사용한 성으로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성곽이다. - 문화재청


한국도로공사 마성영업소에 주차하면 된다.


영업소에서 계단을 잘 마련해놓았다.


5분거리에 할미산성이 있다.



무너진 남쪽구간이다.


서문쪽으로 향한다


서문이다.


오른쪽은 다 무너진 상태


왼쪽은 복원된 상태




일부구간만 복원된 상태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후로는 다 무너진 돌무덤뿐이다.









이부분은 그아마 성체를 유지했다.




석성산에서 이어지는 할미산성능선




북쪽구간





극히 일부구간외에는 다 무너진 상태




동쪽구간이다.




다시 입구로 향한다.



샨성위치로는 조망이 최고다.


집터잔해





용인시에서 대대적으로 복구한다는데 기대된다.


할미산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