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강화 교동읍성 (喬桐邑城)

메탈 2017. 1. 5. 15:27

종 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3호 

명 칭 : 교동읍성 (喬桐邑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1곽 / 5,958.7㎡

지정(등록)일 : 1995.03.01

소 재 지 : 인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 577번지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농림수산부

상 세 문 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의 교동읍성은 한 도읍 전체를 둘러싸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았으며, 군데군데 문을 내어 바깥과 통하도록 만들었다.

성의 둘레는 약 430m, 높이는 약 6m로, 동·남·북쪽 3곳에 성문을 두었고, 각 문에는 망을 보기 위해 문루를 세웠는데, 동문은 통삼루, 남문은 유량루, 북문은 공북루라고 하였다.

조선 인조 7년(1629)에 처음 쌓았으며, 영조 29년(1753) 고쳐 쌓았고, 고종 21년(1884)에는 성문을 다시 세웠다고 전한다. 고종 27년(1890) 동문과 북문을 다시 세웠다고 하나, 현재는 3문이 모두 남아있지 않다. 동문과 북문은 언제 없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남문인 유량루는 1921년 폭풍으로 무너져 반원 형태의 홍예문이 남아 있다. - 문화재청



남문만 남은 교동읍성




성벽은 차마 볼수가 없을정도다.



다행히 홍예문은 잘 남아있었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성곽은 아예 흔젓조차 없다.






교동읍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