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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항공박물관 2

T50기반의 블랙이글스 공중에 매달린채 멋진 터보프롭 전투기역시 전투기는 공중에서 봐야.... 인기높은 KF21도 보이네. 원 형태의 길을 따라 오른다. 사전예약이라 패스. 2층에서 바라본 공간조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사람잡네.... 항공산업관은 항공의 미래와 경제를 말해준다. 인천공항 모형 공항 검사대 실물체험 항공기 개발과 과학 섹터 3층으로 어린이 놀이구역 도서관이 깔끔했다.아직 이용자가 적어서 그럴지도. 김포공항 공항 대합실이 움직인다. 드론의 활용 구조용 드론 드론택시 2층으로 내려선다 1층에서 밖으로 나선다. 1층의 조형물 항공박물관은 그 규모와 질이 대단했다.다만 항공기의 역사가 미천하기에 우리모습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다.앞으로 빈 공간을 더 채우면 세계적인 항공박물관이 되리라 믿는다.

박물관,전시장 2024.06.15

국립 항공박물관 1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이다. 2020년 7월5일 개관했으며, 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생활, 야외전시, 기획전시로 나눠지며 국내, 해외의 항공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항공사의 보석 같은 전시물과 실물 비행기 16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 현황, 각종 체험 등 우리 삶을 바꿀 미래 항공 기술 발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 백과사전  http://www.aviation.or.kr/index.do 국립항공박물관항공역사관, 항공산업관, 항공생활관, 기획전시실, 항공체험관, 전시 및 관람 안내www.aviation.or.kr:443 자동..

박물관,전시장 2024.06.15

비로봉에서 연화봉의 멋진 소백능선

작년 6월1일 소백산을 탐방했으나, 철쭉을 만나지 못했다.약 10여년만의 산행인지 와이프가 비로봉까지 오른후 힘들어해서 바로 하산한것이 매우 아쉬웠다.올해는 나홀로 산행이다.작년에 철쭉만남을 실패해서 올해는 그보다 일찍 날을 잡았다.5월 22일 새벽에 출발했다.중간에 치악휴게소에서 라면하나 먹고, 풍기역에 차를 주차시키고 택시로 달밭골에 도착하니 9시 10분이다.도중에 기사분의 말씀이 올해도 철쭉은 없단다.며칠전 눈이와서 피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어쩌겠나? 달밭골에서 출발이다. 늘 아내와 함께했지만, 올해는 혼자니 즐거움이 별로 없다.30분쯤 오르니 안부다.계단길을 오른다.정확히 한시간을 오르니 안부다. 잠시 쉬었다.양반바위 10시 35분 이곳에 철쭉이 있어야 하는데...아쉽네... 비로봉이 가까와..

신길동 벽화

신길5동 노인정근처의 벽화인데, 좀 독특한 벽화다.인간의 일생을 테마로 엮여서, 한편의 삶의 드라마로 표현하였다.그래서 그냥보면 안되고, 시작점을 찾아 처음부터 봐야 이해하기가 쉽다. 여기부터 시작이다. 아기의 탄생 동네가 철거예정인것 같다.벽화가 아쉽네.... 참 정감가는 벽화다.인간의 일생을 이렇게 소박하게 표현가능하다니... 전철역으로 걸어오며 30년전 그러니까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살던 대림우성2차 아파트를 지나친다.내인생의 황금기, 가장 좋았던시절이 저기있구나. 뭘해도 인정받고 대우받던...그리고 어린가족들과 원없이 여행하던시절.저때만큼은 다시 돌아가고싶네. 안그냐? 이놈들아....1994년쯤? 저 아파트 놀이터에서 두놈과....

벽화 거리 2024.06.12

서울 책보고

2019년 3월 27일, 서울 잠실철교 아래에 비어있는 대형 창고가 13만여 권을 소장한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로 재탄생했다. 서울도서관이 운영하는 이곳 서울책보고에서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점 등 25개 헌책방이 12만여 권의 책을 저렴하게 위탁판매하고 있다. 책 구매뿐만 아니라 북 큐레이션과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 음료를 주문하여 북 카페처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0년가량 비어 있던 암웨이의 물류창고에 32개의 서가를 들이고 아치형 통로를 만들어 2019년  개관하였다. 다른 곳과 달리 도서를 매입하지 않는 대신,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29곳의 헌책방이 보유한 책을 위탁하여 판매한다. 서가는 헌책방별로 구분되..

인왕산과 둘레길

얼마전 안산 둘레길을 돌아본적이 있다.무장애길로 계단이 하나도 없는 7km의 편한 데크길이다.인왕산은 어떨까? 총 10.5km한바퀴도는것보다 인왕산종주후 둘레길로 원점회기 해보기로 하였다.즉 무악어린이공원에서 성곽길따라 정상오른후 기차바퀴를 따라 능선길로 하산후 유원아파트방향에서 둘레길을 따라 원점회기하가로 하였다. 5월 29일한 10여년만에 와보니 무악어린이공원도 생기고 주변도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었다.언제나처럼 그곳에서 시작이다.지도가 곳곳에 잘 마련되어있다. 11시30분 출발이다. 몇번째 오른는 길일까? 한 20번? 군 대공부대는 철수한것 같다. 저 건물도 곧 철거되겠지? 깔끔하게 복원된 성곽 통제도 하는군. 아..그런데 왜 이리 힘든겨?이렇게 가팔랐나? 한번에 못치고 쉬어가며 올랐다. 정상이다...

북한산 산영루(山映樓)

고양시는 2014년 10월에 고양 600년 역사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사진자료등을 통해 원형을 충실히 반영해 산영루를 복원했다. 경기도 기념물 223호. 이 곳은 북한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절경 중 한 곳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찾았던 누각이다. 산영루는 ‘凸’자형 평면 구성을 갖는 정자였는데, 1924년 북한산 일대를 휩쓴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다. 산영루의 건립시기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조선중기 1603년 문인 이정귀(李廷龜)가 북한산 일대를 유람하다 남긴 ‘유삼각산기’에 “산영루 옛터로 내려왔다”는 기록으로 보아 북한산성이 축성(1711년)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산영루는 “아름다운 북한산의 모습이 물가에 비친다”는 아름다운 이름처럼 당대 명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한강둔치걷기 대덕생태공원 - 망원한강공원

한강둔치를 걸어보았다.고양대덕생태공원에서 망원함상공원까지 약7Km 왕복 14Km를 걸어야한다.대덕생태공원은 방화대교 밑이라 접근이 자차밖에 안되므로 원점회기해야하기 때문이다. 차를 주차시키고 동쪽으로 걷는다. 공항철도다. 자전거족이 무척 많다. 강변쪽으로 가본다. 지뢰라니....무섭네. 낚시꾼을 위한 길이다. 더이상 갈수없어 빽했다. 양갈래길인데 결국 만난다. 탱크 저지선 같지? 여기부터 난지한강공원이다. 길이 걷기 좋게 되어있다. 철새 탐조대 커다란 원형 데크. 한바퀴 걷는길이다. 왼쪽으로 나가니 자전거길이다. 다시 들어오니 편안한 데크길 참으로 낭만적인 길이다. 걷기 너무 좋았다. 바로 옆은 강변 아무길로 가도된다. 자전거길은 가을이네.... 망원 수영장 서울 보트,요트 면허 시험장 난지지구엔 편의점..

자연,풍경,꽃 2024.05.29

미스터 선샤인 스튜디오

선샤인스튜디오 (sunshinestudio.co.kr) 선샤인스튜디오미스터 션샤인 메인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sunshinestudio.co.kr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아서 한번 가 보았다.좀 규모가 작은 느낌이다.한바퀴 돌아보니 뭔가 좀 아쉬웠지만, 그때 그때 장면이 생각나는것 또한 기억이 새롭다. 입구가 쌩뚱맞은데 입구와 매표소는 여기가 아니었다. 주차장이었다. 한눈에 보이는 전경 이곳은 나중에 보기로.... 메인장소인 호텔이다. 안에 들어가보니 여기서 촬영분이 꽤 된것같아 서 보았지. 2층은 커피샵으로 운영중이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마을로 가본다. 여기서 빵가게도 기억남는 장면이 있다. 호텔 전경 약방 한옥이다.촬영용이라 분위기만있고 아주 작았..

의상능선 증취봉-용혈봉-용출봉 한바퀴

2024년 5월 27일봄이 산행엔 가장 좋은 계절같다.특히 5월은 산의계절 아니겠나?  아침을 먹고 10시넘어 북한산으로 향했다.거의 10년이상을 산에 가지않았더니 소백산에서 퍼질뻔했다. 11시에 북한산 탐방지원쎈터 주차장에서 산행시작이다.길은 예전부터 잘 나있어 힘들일은 없다. 대서문 성곽을 지나고....수문은 없어졌다. 개울건너 이어지는 북한산성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오른다 도선사에서 오르면 헛수고 할뻔했다. 중성문 11시 40분 잠시 복원된 정자 신영루를 보러간다. 복원된 정자 신영루  다시 돌아와 부왕동암문으로 향한다.가파른 오르막이다. 부왕동암문 12시 30분 의상봉으로 향한다. 문을 통과하면 삼천동방향이다. 성곽여장이 새롭다. 옛모습의 여장 성랑지는 성을 지키는 초소란다. 증취봉 가기전의 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