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 야유회 2008년 7월 26일 충남 성차산 12폭포로 갑니다. 중무장을 한 전주 온냐들... 시원한 폭포아래서... 개판치는 짐승하나...산돼지 누나고 마누라고 음따... 걍 메다 꼰진다. 빨간티, 초록티, 파란티.. 신호등 3남매다. 전주온냐들과 마산온냐들은 산에갔다 오신단다. 우리들은 신나게 노는거다. 먹고... 자빠지..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7.28
알바 제대로한 황석산 2008년 7월 22일 혼자 황석산 길을떠났다. 작년에 유동마을에서 오른경험이있어, 이번에는 반대쪽 우전마을에서 오르기로 하였다. 그리고 황석산의 황석산성이 매우 기억에남아, 이번기회에 카메라에 담아보고도 싶었고... 여름 산성답사는 고생만하고 별로지만, 황석산성은 그나마 녹음과 잘 조화된다..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7.24
도봉산 포대능선 2008년 6월 24일 포대능선은 오래전에 가보고 안가서 거의 기억이나지 않는다. 원도봉 끝주차장까지 올라가주차시키고, 심원사쪽으로 향했다. 지난겨울에 경험으로보면 차를 밑에주차시키면 엄청걸어올라와야한다. 시작은 완만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낸다. 다락능선길이다. 이런 굴도 지나고... 가파..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6.24
산행반 알바반 금오산 (100-49) 2008년 6월 10일 경북 칠곡군과 구미시, 김천시의 경계에 놓인 금오산 (976m)은 구미역에서 남서로 약 4km 떨어져 있으며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 위에는 길이약 2km의 산성..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6.13
일출산행 소백산 2008년 6월 1일 일출을 보기위해 어의곡리에 전날도착하여, 초저녁부터 선선님,가뫼님과 마시기시작이다. 이어서 산죽님 부부도 오시고... 새벽 2시30분 출발이다. 4시 15분 잠시쉰다..술이취해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4시45분 훤하기 시작이다. 빨리 올라야 해뜨는거 보는데.. 4시 55분.드디..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6.02
봄,여름,가을을 함께한 용화산 (100-48) 2008년 5월 20일 용화산(878m) 춘천에서 북쪽으로 28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878.4m의 용화산은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솟아 있으며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5.21
산림욕 만끽한 수리산 2008년 5월 16일 수리산(475m)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의 경계지 구실을 하고 있다. 암릉과 계곡의 경관이 뛰어난 안양 군포,안산의 진산이다. 군포시청에서는 서쪽으로 4km, 안양시청에서는 남쪽으로 5km 떨어 진 곳에 솟아 있다. 해발은 475m 정상에서는 안양시의 전원 풍경이 한눈에 보이며 주변에는 관..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5.16
신록의축령산과 철쭉의서리산 (100-47) 2008년 5월 10일 축령산을 갔다가, 이웃해있는 서리산까지 계획하였다. 토요일이라 사람이많을것을 대비해 일찍 출발하였다. 축령산 서리산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행현리 경계를 이루는 축령산(879.5m)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쳐 나온 산이다. 축령산은 주능선을 경계로 서쪽은 자연휴양..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5.16
신록의 도봉산 (100-46) 2008년 4월 29일 오랬만에 도봉산주능선을 타보기로 하였다. 도봉주차장에서 보이는 선인봉은 언제나 변함없고... 평일치고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푸른신록이 봄보다 여름을 말해주는것 같다. 초파일이 가까운지 연등이 꼬리를 문다. 마당바위. 박무에 조망이 안좋아 아쉽고... 관음암가는길목에 연등..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5.03
벚꽃속의 마이산 (100-45) 2008년 4월 15일 전북 진안은 호남의 지붕이라고 불릴 만큼 평균해발이 290m인 고원지대다. 이 고원지대의 상징이 마이산이다. 마이산은 685m인 암마이봉과 678m인 숫마이봉이 마치 말귀처럼 보여 생긴 이름이다.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은 가까이서 보면 군데군데 크고 작은 구멍들이 벌집같이 뚫려 있고, 산 .. 100대산과 산행 일기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