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448

서울역사박물관 재개장

서울역사박물관이 리뉴얼되에 재개장되었다.1관 조선시대는 그대로이고, 2관 개항시대와 3관 일제강점기시대 4관 현대가 새로 단장되어 오픈하였다.종래 역사관과 비교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서울역사 박물관 2 (tistory.com) 서울역사 박물관 2여기는 3번 일제 강점기시대다.  복도에는 70년대 잡지광고인데 아직도 활동중인 탈렌트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선다.   2번 개항기시대부터 둘러보았다.          덕수궁 석조전bae6607.tistory.com 1관은 변한게 없으므로, 2관부터 보기로한다.개항과 대한제국기 서울의 모습이다. 개항당시의 조정상황을 애니매이션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당시의 거리모습도 영상으로 벽면에 보여준다. 2관은 뭐니뭐니해도 당시 서울모습의 디오라마다.모니터를 터치..

박물관,전시장 2024.10.05

서울의 지하철

1974년 8월 15일 광복 29주년을 기념하는 날,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종로선'이 개통되었고, 그로부터 우리는 50년에 이르는 지하철시대를 살아오고 있습니다. 서울을 오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타봤을 서울 지하철은 우리를 정체 없이 학교와 직장으로 날라주는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임을 넘어서 '현대생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매개체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처음이었던 지하철은 새 시대에 대한 경험을 함께 쌓으며 우리의 의식과 생활·문화 양식, 도시 모습을 서서히 바꿔나갔습니다. 지하철은 도시 노동자들을 실어 나르는 통근열차이자 누구나 쉽게 이동하고 약속시간을 지킬 수 있게 한 교통수단이었으며, 만남의 장소이자 소비공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부대끼는 사회적 공간으로 공동체 의식과 동시에 외로움을 키워간 곳이기..

박물관,전시장 2024.08.23

종이, 봄날을 만나다

개방X공유X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의 세 번째 전시가 5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종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로부터 전해 온 민속기물의 미감과 함께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질 아름답고 쓸모 있는 우리 민속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부 ‘창의성의 향연’, 2부 ‘멋과 맛과 결을 품은’, 3부 ‘지평의 확장’ 등 총 3부로 구성했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관내 지류 유물 100여 점과 현대 작가 11명의 지승·지호·지장 공예품 3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문체부 파주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수장고 자료를 기획전시하는 좋은 아이디어다. 종이 봄날을 만나다 - 기획전시였다.

박물관,전시장 2024.07.01

파주 민속박물관 2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서 바라본 전경 2층도 보이는수장고와 열린 수장고다. 아카이브기록물 보관소, 기록물 저장소란 뜻이다. 입구가 인상적이다. 고급 도서관 느낌 누구를 위한? 관람객? 연혁소개 소장품 정보실 매우 이색적이다. 누르면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아무거나 눌러본다 여기에 보관되어있는 유물 리스트다. 엄청났다. 멋진 파주민속박물관 답사였다.

박물관,전시장 2024.06.25

파주 민속박물관 1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이다. 탄현면 성동리 헤이리 근처에 위치하고 2021.7.23일 개관했다. 수장고에는 민속유물 86천여건과 아카이브 자료 81만여건을 보유하고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이 2030년 완료 예정인 경복궁 2차 복원정비 사업에 따라 용산가족공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본관 이전과 달리 수장고는 2015년 파주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다.이 수장고는 '개방형 수장고'로서 민속문화재의 수장고 역할과 문화재 관람, 정보센터 형태의 갤러리 방식으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수장고 보다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부설 '파주박물관' 형태이다. 수장고 부지는 연면적 1만268㎡, 건축면적 4천553㎡이다. 유물 수장 시설은 개방형 수장..

박물관,전시장 2024.06.25

석탄시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문경, 보령, 태백의 석탄박물관과 공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특별전을 4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연료였던 석탄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남겨진 석탄산업유산을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보존해 나갈지 함께 생각해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태백에서 채탄된 ‘무연탄’ 괴탄석탄덩어리, 문경의 ‘증산보국,석탄생산량을 늘려 나라에 보답한다’ 편액, 보령의 거대한 탄광 도구 ‘착암기’ 등 각 박물관의 대표 자료와 ‘광부화가’로 불린 황재형 작가의 작품 등 130여 점을 선보인다. 석탄의 형성부터 산업혁명까지의 역사를 영상으로 만나보고, 태백에서 채탄된 약 1미터 크기의 ‘무연탄’과 수억 년 전 문경과 보령에 자생했던 식물 화석도..

박물관,전시장 2024.06.23

국립 항공박물관 2

T50기반의 블랙이글스 공중에 매달린채 멋진 터보프롭 전투기역시 전투기는 공중에서 봐야.... 인기높은 KF21도 보이네. 원 형태의 길을 따라 오른다. 사전예약이라 패스. 2층에서 바라본 공간조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사람잡네.... 항공산업관은 항공의 미래와 경제를 말해준다. 인천공항 모형 공항 검사대 실물체험 항공기 개발과 과학 섹터 3층으로 어린이 놀이구역 도서관이 깔끔했다.아직 이용자가 적어서 그럴지도. 김포공항 공항 대합실이 움직인다. 드론의 활용 구조용 드론 드론택시 2층으로 내려선다 1층에서 밖으로 나선다. 1층의 조형물 항공박물관은 그 규모와 질이 대단했다.다만 항공기의 역사가 미천하기에 우리모습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다.앞으로 빈 공간을 더 채우면 세계적인 항공박물관이 되리라 믿는다.

박물관,전시장 2024.06.15

국립 항공박물관 1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이다. 2020년 7월5일 개관했으며, 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생활, 야외전시, 기획전시로 나눠지며 국내, 해외의 항공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항공사의 보석 같은 전시물과 실물 비행기 16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 현황, 각종 체험 등 우리 삶을 바꿀 미래 항공 기술 발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 백과사전  http://www.aviation.or.kr/index.do 국립항공박물관항공역사관, 항공산업관, 항공생활관, 기획전시실, 항공체험관, 전시 및 관람 안내www.aviation.or.kr:443 자동..

박물관,전시장 2024.06.15

진천 종 박물관

진천 종 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역사테마공원 내에 위치하며 백곡호와 아름다운 공원의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두 개의 대형종을 누구나 타종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늘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통일신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범종의 유물을 전시하여 한국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한국종의 제작과정과 과학적 비밀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를 비롯하여 세계의 종 전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주철장..

박물관,전시장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