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동대문역사관

오솔 길 2025. 2. 17. 13:47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동대문역사관'이 2년간의 상설전시 개편을 마치고 8월11일(화) 10시부터 재개관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전시 공간은 전시실 바닥면에 운동장 유적 발굴 도면(1:25)을 층위별로 각인과 고보라이트로 연출하여 켜켜이 쌓인 옛 운동장 부지의 역사적 층위를 담아내었다. 전시는 <Ⅰ. 훈련원과 하도감>, <Ⅱ. 도성의 수문>, <Ⅲ. 이십세기의 변화>, <Ⅳ. 땅속에서 찾은 역사> 등 4가지 주제로 나뉘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샌드크래프트 체험, 3D기념사진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2008년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고 공원화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의 서울성곽인 이간수문과 치성, 하도감과 훈련도감 터를 비롯한 건물지 유구 44기, 조선백자와 분청사기 등의 도자류를 포함해 주요 유물 1,000여 점이 출토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공원 곳곳에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 안내문

 

https://museum.seoul.go.kr/www/intro/annexIntro/annex_18/annex_18_02.jsp?s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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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훈련원과 하도감

바닥에 안내스폿라이트가 인상적이다.

 

 

훈련장으로 쓰여서인지 여러 무기가 발굴되었다.

 

Ⅱ. 도성의 수문

 

Ⅲ. 이십세기의 변화

 

기와보도는 재개장 전에는 야외에 있던것을 실내로 옮겼다.

 

Ⅳ. 땅속에서 찾은 역사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았다.

 

어린이 전시실

 

야외 유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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