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2024년 특별전 ‘태평계태평太平繼太平: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
‘태평성대(太平聖代)’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안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매일같이 전쟁과 분열의 뉴스를 접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먼 이상향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태평성대로 기억된 시대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조선 시대에는 영조와 정조의 시대가 태평성대로 꼽힙니다.
이번 전시는 역사적 중흥기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을 조명합니다.
‘탕평(蕩平)’을 이념으로 삼아 변혁을 일으키고 백성의 삶을 개선하려 했던 두 군주의 시대,
태평성대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풍경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 안내문
서울역사 박물관 기획전시실




조선시대 북악산


탕평의시대, 태평의시대



















지도로읽는 18세기 서울



















장소로읽는 18세기 서울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의 전시였다.
'박물관,전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0) | 2025.03.06 |
---|---|
전쟁기념관 국군무기발전실 (0) | 2025.02.28 |
동대문역사관 (0) | 2025.02.17 |
딜쿠샤 (Dilkusha) (0) | 2025.02.10 |
손기정 기념관 (1)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