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태평계태평太平繼太平: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

오솔 길 2025. 2. 22. 08:33

전시명 : 2024년 특별전 ‘태평계태평太平繼太平: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

 

‘태평성대(太平聖代)’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안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매일같이 전쟁과 분열의 뉴스를 접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먼 이상향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태평성대로 기억된 시대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조선 시대에는 영조와 정조의 시대가 태평성대로 꼽힙니다.

 이번 전시는 역사적 중흥기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을 조명합니다.
‘탕평(蕩平)’을 이념으로 삼아 변혁을 일으키고 백성의 삶을 개선하려 했던 두 군주의 시대,
태평성대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풍경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 안내문

 

 서울역사 박물관 기획전시실

 

조선시대 북악산

 

탕평의시대, 태평의시대

 

지도로읽는 18세기 서울

 

장소로읽는 18세기 서울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의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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