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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메이커 3대기

세운상가 일대에 세운전자박물관, 테크북라운지, 세운인라인지 등 다양한 거점공간이 생긴다. ‘세운전자박물관’은 세운메이커스 큐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첫 번째 상설전시로 ‘청계천 메이커 삼대기(三代記)’를 마련했다. 삼대기(三代記)는 세운상가 일대의 인물과 전자기술을 구분한 것으로, 한국전쟁 전후 자생적으로 생겨난 청계천 전자상가(일명 장사동) 시절을 1세대로, 1967년 세운상가가 들어선 이후 전자제품의 활발한 거래와 자체 개발이 이루어진 시기를 2세대로, 3D 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과 콘셉트를 가진 기술자원들이 유입되는 시기(현재)를 3세대로 구분했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기술문화의 발전에 기틀을 닦은 세운상가와 청계천 일대의 기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운전자박물관의 전시물 일부는 세운상가 일대 18..

선재도 목섬

목섬은 선재도 남쪽에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널 때 왼쪽에 보이는 동그란 섬으로 선재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목섬은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영예롭게 1위를 차지한 섬이기도 하다. 목섬은 ‘모세의 기적’ 같은 바닷길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밀물 때는 바다에 떠 있는 무인도이지만, 썰물 때 물이 빠지면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나타난다. 선재도 사람들은 하루 두 번 나타나는 이 길이 목덜미를 닮았다고 해서 ‘목떼미’라고 부른다. 1km 길이의 황금빛 모랫길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이 아니라 걷기 편하다. 모랫길 양옆에는 탁 트인 갯벌이 펼쳐져 바다를 가로지르는 듯 생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약 5,450㎡ 면적의 목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에는 3..

자연,풍경,꽃 2025.04.02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2부

1층으로 이동하는 동선이다.벽에는 각 언어의 기원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한글은 아주 후기에 탄생한 언어임을 알수있다. 한글코너 문자가 문화가되는 과정 인쇄 문자가 심볼화되는 과정세계화에따른 소통이란면에서 이미지화가 재미있다. 매체 문자의 미래 위로 오르며 입구로 향한다. 1층 안내 쇼핑샵 전세계 문자에대하여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한 박물관이다.용산의 한글박물관과 더불어 소중한 문자 문화공간이다.단 규모가 너무 작은것 같아 아쉽다.  지금보다 2배는 되어야 제대로 소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박물관,전시장 2025.03.31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1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문을 열었다. 세계문자박물관으로는 프랑스, 중국에 이어 세번째이고 본격적인 '세계문자'를 다루는 첫 박물관이다. 김주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문자인 한글을 가진 문자 선진국"이라며 "박물관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문자의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건립됐다"고 밝혔다. 국비 6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총면적 1만5650㎡ 규모로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 지상 1층에 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 편의시설, 지상 2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페이지스(Pages)’라는 이름의 건축물은 흰색 두루마리를 펼쳐놓은 듯한 외관을 갖고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상설전시에서는 인류의 문자 역사를..

박물관,전시장 2025.03.31

재미있는 바위들이 많은 불곡산

2025년 3월 26일양주 불곡산은 2009년인가 다녀온적이 있다.낮지만 꽤 가파르고 까다로운 산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경치좋고 재미있는 바위들이 기억났다.양주시청에 차를 주차시키고 양주시의회 건물옆의 등산로로 들어섰다. 11시 30분. 산수유가 반겨준다.아직 개나리, 진달래는 이른감이있다. 초입은 산책하듯 시작이다. 진달래가 만개하면 멋진장소일듯하다. 정상 상봉과 그앞의 5보루가 나란히 보인다. 딱 한시간 오르니 쉼터가 나온다.오늘은 초여름 처럼 덥다. 물도 조금밖에 안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더울줄이야. 쉼터서 바라본 갈립산(천보산) 정상 쌍탑. 멋진 소나무 길 계속 오른다.  멋진 소나무길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아래쪽이 백화암이다.너무 가팔라서 백화암 갔다가 올라오는데 힘 다빠진 기억이있다.아..

오! 재미동

대한민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충무로. 지금은 그 명성이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충무로는 대한민국 영화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그런 충무로 전성시대의 추억을 느낄 수도 있고, 영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충무역 안에 있는 ‘오!재미동’이다. ‘오!재미동’의 정식 명칭은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이다. 서울시와 위탁계약으로 (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오!재미동’은 ▴다양한 서적과 DVD를 즐길 수 있는 '아카이브(Archive)',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갤러리(Gallery)', ▴단편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매달 다양한 영화로 찾아오는 극장 '오!재미동 시네마(oh!zem..

철원 한탄강 물윗길

얼마전에 태봉교에서 순담계곡까지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순담계곡에서 태봉교 방향으로 후배 관형이와 가보았다.물윗길은 겨울밖에 운영하지않아 겨울의 백미코스다. 순담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주상절리길 물살이 쎄다. 고석정이 보인다. 승일교 하늘교가 보인다. 이곳의 주강절리가 가장 멋지다. 태봉교 하늘교로 향한다. 하늘교에서 바라본 물윗길 지나온 계곡멋진 물윗길 이었다.

자연,풍경,꽃 2025.03.26

계양산성 박물관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건립된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이다. 2020년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공공박물관으로 설립됐다. 상설전시실은 총 2개인데, 1층의 ‘산성역사실’에서는 우리나라 산성이 어떻게 지어졌고 발전했는지를 시대순으로 설명해 놓았다. 글자로 된 설명문뿐만 아니라 모형과 영상자료, 계양산성 발굴 당시의 사진 등의 시각 자료가 풍부하다. 같은 층의 ‘계양산성실’은 계양산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공간으로, 계양산성 축소 모형과 발굴유물, 계양산성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건 등으로 꾸며졌다.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전국 산성의 종류와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는 ‘우리..

박물관,전시장 2025.03.24

인천 계양산성 (桂陽山城)

종 목 : 사적 제556호 명 칭 : 인천 계양산성(桂陽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수량/면적 : 문화재구역 17필지 62,863㎡, 문화재보호구역 28필지 41,607㎡ 지정(등록)일 : 2020-05-22 시 대 :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인천시 등  삼국시대 최초 축조된 이후 구간별로 개보수되어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석산성으로 삼국시대의 축성기술 뿐만 아니라 후대에 개보수하면서 사용한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기별 성곽 시설물을 볼 수 있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남 - 문화재청이 성은 계양산(해발 395m) 중턱에 있는 삼국시대의 퇴뫼식 산성이다. 한강 하류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의 중요한 군사거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