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남산에서 흘러나와 청계천을 지나 외곽으로 흘러가는 이간수문과 서울성곽(8030㎡ 265m), 이벤트홀(2058㎡),동대문운동장기념관(339㎡), 동대문역사관(1313㎡), 동대문유구전시장(4460㎡), 디자인갤러리(400㎡) 등이 들어섰다.
동대문역사관 양쪽의 동대문유구전시장에는 집수지(물을 가두어 놓는 곳), 우물지, 아궁이 시설, 기와 보도 등이 시대별로 높낮이를 달리하여 전시돼 있었다. 최 학예연구사는 “동대문운동장 터는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일부인 하도감터로 주로 무기를 만들고 저장했던 곳이었던 것 같다”며 “집수지에 저장된 물은 불이 났을 경우를 대비한 방화수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쪽 옆에는 철제 무기를 만들기 위한 아궁이가 새까맣게 그을린 모습 그대로 전시돼 있었다. - 인터넷에서
입구는 특별하지 않고, 어디서든 접근할수 있었다.
서울성곽과 공원 개념도다.
디자인 갤러리부터 살펴보자.
여기에 올라서면 각종 안내가 시작된다.
다양한 설명을 들을수 있다.
밖은 유구지 2 가되겠다.
훈련도감인 하도감터다.
각종 건물지에대한 안내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궁궐도 아닌데 기와보도가 있다는것에 놀랐고, 이런거 처음본다.
기와보도에 문양이다.
불을땐 아궁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역사관위에서 바라본 유구지 2 의 전경.
이번엔 역사관이다.
서울성곽과 동대문에대한 안내장소.
밖으로 보이는 유구지 1 의 모습.
바닥을 걸으면 물소리도나고, 겨울모습엔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도 난다.
서울성곽 특별전.
스코프를 들여다보며 특정지역을 선택하면, 그곳의 유적에대한 안내가 나온다.
한바퀴돌면 입구가 나온다.
역사관 안에서 보이는 유구지2.
역사관위에서 바라본 유구지 1.
아래로 내려와 유구지 1을 살펴본다.
연못같이보이는 집수시설.
이번엔 동대문 운동장 기념관으로 들어간다.
70년대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디오라마.
밖은 유구지 1의 모습이 보이고...
동대문 운동장시절의 추억을 느끼게하는 모습들.
다음은 이벤트 홀이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여기는 이벤트 홀로서 일정기간 주제별 전시만 한다.
지금은 서울성곽 전이다.
밖으로보이는 서울성곽과 이간수문이다.
4대문과 4소문에대한 자세한 설명도있고...
이벤트홀의 모습.
다음은 야경이다.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 역사관이다.
이곳은 디자인 갤러리.
유구지 야경.
그리고 서울성곽.
이간수문.
앞으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은 운영에 여러 문제점이 노출될것 같다.
하지만 우리 시민의 공감대가 어찌되는가에 따라 그 생명력이 달리될것또한 자명하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듯 참여하는세대는 그 몫을 찾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세대는 그 몫을 읽을 것이다.
오랫동인 내려온 불변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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