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간 : 창의문 ~ 혜화문 거리 : 4.7km 소요시간 : 약 3시간 (도보) 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백악(북악산, 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拱極山), 면악(面岳)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윗쪽이 북악구간이다. 혜화문에서 출발해야하나 혜화문에서 이곳까지 멸실구간이라 이곳에서 출발이다.먼저 안쪽으로 올라본다. 안쪽을 여장만 보이기에 바깥으로 향한다. 성 바깥쪽은 숙종과 태종때 세운것으로 시대에따라 성곽형태가 다르다. 둥굴둥글한것이 태종,세종때고 각진것이 숙종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