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더 현대 서울

오솔 길 2025. 6. 25. 08:5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지점이다. 영업면적 27,000평으로, 서울 내 단일건물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이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015년 판교점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열여섯 번째 점포이다. 2016년부터 5년 동안 준비해온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현대가 파크원에 임차한 점포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더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지선 회장의 야심작으로 평가받았으며, 현대백화점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핵심 매장이다. 정지선 회장은 이후 더현대 서울의 대성공과 ESG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경영자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백화점그룹을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픈 1년 만에 매출 8,005억 원을 기록하며 한국 백화점오픈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2022년 한해에 1조에 근접한 9,50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급기야 2023년 12월 2일, 연매출 1조 41억 원을 달성하며 한국 백화점 연매출 1조 돌파 역대 최단 기간을 경신했다. 특히 전세계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울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사랑 받고 있다. 파격적인 내부 공간과 시설, MD 구성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다수의 언론과 패션 유통지로부터 한국 백화점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나무위키

 

기존의 백화점 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른 백화점

백화점이란 단어도 80-90년대 단어 아닐까? 플래그쉽 스토어란? 선도매장. 쩝..그것도 안 어울린다.

 

압도적 공간감

공간 마케팅이란 의미를 어른들이 얼마나 알아 들을수 있겠나.

 

 

옥상층으로 올라왔다.

카페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뻥뚫린 개방성

 

식당인데 매점에 입구가 없이 오픈되어있는 공간성이다.

 

마치 테마파크에 온것같은 착각이다.

 

매장마다 독특한 POP 아이콘택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고객용 사진찍는 곳.

 

조명가게

가격에 눈이 한번 돌아가고...

 

서민의 기준이 무엇일까...생각하게끔 하는 공간이기도하고,

공간감. 개방감. 럭셔리. 젊음.모던... 이런걸 느낄수있는 공간이기도하다.

빈민국에서 태어나 개발도상국에서 젊음을 보내고 선진국에서 노년을 보내는 느낌의 감정을 어찌 설명할수 있단 말인가? 영화에서나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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