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9일
출발지는 솥우물마을이다.
차를 솥우물에 주차시키니 바로 등산입구다.
지도를 보니 솥우물코스가 가장 긴코스로 정상까지 3.1km
가장 짧은코스는 노루마을 삼거리코스로 800m
초입부터 편의시설이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다.
능선이 보인다.
소나무 오른쪽으로는 군 훈련장이다.
아래길로가는데 등산객이 군 훈련장으로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지나가도 되는모양이다.
사거리가 나오는데 솥우물부터 1.5km지점인데, 시민공원에서는 100m밖에 안되는 지점이다.
바위가 보인다.
멋진 소나무길. 등산로보다는 산책로다.
전망좋은곳에 의자가 있어서 쉬었다.
다시 멋진길을 걷는다.
원롱산에는 돌탑이 의외로 많았다.
조망터
정상
정상터오르막
정상은 군부대가 있던자리여서 넓고 평탄하다.
가을이 가득한 정상
월롱산에는 표지석이 두대있는데 나머지 한곳의 경치가 좋다는데, 그만 놓치고 말았다.
파평산인가?
왔던길로 하산이다.
하산길에 보이는 절벽
채석장으로 보이진 않는데, 자연암반같다.
뒤돌아본 정상
훈련장을 가로질러....
11월에 싱그러움이 느껴지면 어쩌자는건지?
왕복 6.2km. 두시간의 짧은 산행이었다.
몇번은 더 와야겠다. 눈 올때와 철쭉꽃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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