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미로같은 벽화골목. 다양한 그림체와 주제가 어우러져 그림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골목이 깨끗해서 좋다. 아직 미완성같다. 골목에 경치좋은 커피숍도 젊은이의 발길을 당기는듯.... 남고산성의 성곽라인이 보인다. 아까 봤던곳이다. 다음 골목이다. 멋진 자만동 벽화거리 ..

전주 한옥마을 외곽에 자리한 자만마을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평범한 달동네였다. 승암산 능선 아래 많은 가구가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이성계의 5대조인 이안사가 나고 자란 곳이다. 최근들어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관광지로 육성하면서 이곳에 벽화마을을 조성했다. 덕분에 요..

대전 구암동벽화는 한밭대역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볼수있다. 재미있는것은 골목별로 주제와 그림체를 달리하여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장식되어있다는점이다. 벽화의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다고 할수있다. 타일과 벽화의 조롸를 보여주는 골목. 전형적인 벽화모습. 동양화풍의 벽화. 그..

대전 동구 천동. 일명 알바위경로당 벽화다. 알바위경로당 주변을 둘러싼 벽화들로,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담벼락에 그린 벽화도 있다. 골목에 가득한 벽화들 대부분 가파른 언덕길이다. 무너질 위험에 가이드를 설치한곳. 벽화와 담장위 나무가 잘 어울린다. 자동차 유리에 비친모습. 알..

월명사 벽화 동국사 근처다. 오리지널 그림이 아니고, 유명화가의 그림을 그려넣었다. 샤갈 박수근 나름 재미있는 벽화다. 여기는 군산에서 유명한 초원의집 근처 벽화다. 여기는 히로쓰가옥 근처 벽화 세근데 모두 걸어서 5분안에 있어 가까웠다. 군산의 벽화였다.

백사마을 벽화는 평소 바라보던 뒤쪽으로 가야한다. 주거인의 삶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스레 담아보았다. 양이 무척 많았다. 평소 보아왔던 백사마을 모습. 벽화는 이쪽이아니고 빙돌아 가야한다. 드문드문 보이는 벽화 여기부터 본격 시작이다. 민화흉내낸것인데 품질은 좋아보이지 ..

이화동 벽화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갈때마다 담아둔다. 이번에는 여태 못보았던 것을 담아보았다. 이화동 골목안내 벽화도 처음 본다. 이것들은 지난번에도 찍었다. 옆골목 벽화

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 벽화 특출난것은 없어도 골목 사이사이 재미있게 그려넣었다. 다양한 소재가 있는것으로보아, 구역마다 맡은컨셉과 맡은단체가 다른모양이다. 전통적인 소재를 그려넣은 벽화 신사동 벽화였다.

중계중학교옆의 벽화 아주적은양이지만 재미있다. 보이는게 전부였다. 좀더 많이 그려주면 좋을듯한 벽화다.

긴고랑길은 용마산 아차산사이의 긴 계곡이란뜻으로 긴고랑길이라 불린다. 긴고랑공원에서부터 벽화가 보인다. 자연을 주제로한 벽화가 대부분이다. 이런 재미있는 것도 보이고.... 전봇대에도.... 용마산 입구까지 긴고랑길을 따라 많은 벽화가 그려져있는 긴고랑길 벽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