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수원 지동벽화는 몇년전 다녀왔는데, 그후 훈민정음을 주제로 벽화가 새로 생겼다하여 답사해 보았다. 사계절을 주제로한 벽화는 일전에 다녀온 곳이다. 여기부터 새로운 벽화다. 전래동화를 주제로한 벽화. 이상한 점은 완성이 70-80%만 진행된것이다. 전래동화만 그랬다. 마지막 디테일..

상도동 밤골의 새주소는 양녕로 34가 길이다. 낡은 동네에 벽화가 보인다. 위로 올라갈수록 벽화가 멋있어진다. 멋진벽화가 많이 보인다. 밤골마을 벽화였다.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새낭골벽화다 도락산 입구에있다. 돌탑공원을 그렸다. 도락산의 사계를 그린듯... 길을따라 얄쪽집에 벽화가 가득하다. 이발소 분위기가 많은듯하다. 이발소분위기그림이 많은 새낭골 벽화다.

평창 대궐목터 독가촌이란 희귀한이름의 마을벽화다. 두종류의 벽화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안쪽으로 가본다. 옛날 대궐용 나무를 만들던 동네라서 그런지 아직도 아름드리 나무가 보인다. 대궐목터 독가촌이었다.

서빙고 주민센터 뒤쪽에 있는 벽화다. 다양한 주제와 그림체로 그려져있었다. 미완성인것을 보니 아직 진행중이것 같았다. 이곳도 벽화가 그려지겠지... 서빙고동 벽화였다.

청량리에 있는 벽화를 모아보았다. 여기조금 저기 조금 산재해있어 발품좀 해야했다. 먼저 홍파초등학교 정문건너편 벽화다. 아주 적은 양이다. 다음은 동대문경찰서 앞 담장벽화 여기는 동대문경찰서 옆 현대아파트 담벼락이다. 한글주제로 예쁘게 그려져있었다.

양갈래길이 나와 오른쪽으로 향했다. 다시 양갈래길로 돌아와 왼쪽길로 가본다. 마지막 골목을 나오며 미나릿골 벽화답사를 마친다. 미나릿골 벽화는 질과 양에서 타 벽화를 압도한다. 천안의 또하나의 명물이다. 다만 구간별로 질적편차가 커서 일관상이 적었다. 아마 벽화작업에 전문..

천안의 명물 미나릿골 벽화다. 양적으로보나 질적으로보나 엄청난 벽화를 둘러본다. 천안 중앙동 주민센터근처라 찾기도 쉽다. 골목별로 구간별로 주제와 그림체가 각각달라 다양한 벽화를 볼수가있다. 시작해본다... 여름엔 시원하니 좋겠다. 약간 비스듬히 봐야한다. 2부로...

주성동은 오산고등학교 정문바로 옆이다. 서빙고로91길로 되어있는데 큰 길가에 있어서 발견하기도 쉽다. 오산고 정문에서 서빙고동 주민센터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벽화다. 디자인이 독특한 벽화다. 일부는 나무에 가려져 안보인다. 이 벽화디자인은 아주 독특했다. 토속적인 냄새도 나..

이태원 초등학교 옆의 벽화는 수량도 적고, 특벽한것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좋아서 담아보았다. 많은 벽화가 남들이하니까..구색용으로 또는 값싼 인력맛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태원 초등학교 벽화는 초등학교라는 환경에 아주 잘맞는 컨셉이다. 아이디어가 참신해 좋았으나 벽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