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고양 삼송동의 벽화를 담으로 갔다. 몇개가 보여 담았는데 그게 다였다. 많다고 들었는데... 다시 주민센터에 물어보니 길 건너란다. 삼송역에가니 안내판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여기가 제대로된 벽화길이다. 그림체는 다양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몇개벽화는 관객이 모델로 사진찍기 좋..

포천의 전곡역 담장벽화다.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호랑이와 곶감;이란 전래동화를 소재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동두천 제일요양병원 앞에 자그마한 벽화길이다.

자벌레로유명한 뚝섬시민공원의 청담대교교각벽화다.

광장동 광장초등학교 담장과 아차산 초입 벽화다. 여기는 용마산 용암사 입구길이다.

벽화는 군부대 담장부터 시작된다. 계절을 암시하는 벽화로 구성되어있다.

골목도 깨끗해서 정감이간다. 이곳에 박철현화백의 작품이 가득했다. 마을꼭대기의 장식품 다른쪽 입구로 내려서며 답사를 마친다.

화전동 벽화마을은 전부 5개의 벽화마을로 구성되어있는데, 골목갤러리는 화전동 벽화의 마지막 탐방이다. 골목갤러리란 주제로 벽화의 반은, 이곳출신인 박철현화백의 작품이 벽화로 잘 그려져 있었다. 벽화향기 골목길 바로 옆이다. 그런데 여기 벽화길 명칭이 헷갈린다. '골목갤러리'..

화전동 벽화중 벽화향기 동화길이다. 일부 새로그린 벽화를 제외하면 파스텔톤의 은은한 분위기로 이루어져있다. 벽화향기 동화길벽화였다.

고양시 화전동 벽화다. 이번엔 무지개길이다. 무지개길은 제법 넓다. 다양한 소재와 그림체로 그려져있었다. 길을 건너니 그림체가 바뀌었다. 강한 색감의 벽화다. 무지개길 벽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