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포대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아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담을 상황이 안되었다.그래도 경치가 너무좋아 셔터를 많이 눌렀다. 주봉과 뒤의 북한산 Y계곡방향과 좌측의 신선대 암벽위의 소나무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다. 저 아래에는 냉장고바위앞의 전망대바위의 사람들 포대능선과 산불감시초소 사패산 여기서 결정을 해야했다.Y계곡과 신선대는 가본적이 없어 이번기회에 가보는것도 좋고, 하지만 그 이후는 평소 다니던 길이라 새롭지 못하다.차라리 처음코스로 올라왔으니 처음코스로 내려가자. 다락능선으로.... 오던방향으로 내려선다. 망월사가 보인다.포대능선으로 가면 저리로 내려서는데, 주자장과 거리가 멀다. 계단을 내려선다. 박무가심해 롯데타워가 실루엣으로만 보인다. 416 안부도착 다락능선으로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