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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이 좋았던 운악산 (100-33)

2007년 9월 5일 비가온다고하여 산행을 포기했는데, 아침에 8시까지 비가오지않았다.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하여, 베어스타운을 지나 현등사입구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다. 매표소-만경대능선-병풍바위-입석대-사다리-정상-절고개-현등사운악산 (雲岳山) 936m - 경기도 가평군,포쳔군 차를주차시킨곳이 바로 매표소 앞이다.입장료 3,200원.10시 38분 등반시작이다. 현등사로 가는길은 잘 닦여져 있었다.우리는 눈썹바위쪽으로 가가위해 만경대능선쪽으로 올랐다. 약 10분을 걸은후 능선으로 붙었다. 악(岳)산임에도 초반은 부드럽게 시작된다. 계단이 많은데 이런계단을 한참 오른다.날이 무척 선선하다.땀은 흐르지만 이내 식는다. 11시 15분.육산이 끝나고 드디어 바위가 나타난다. 순 돌길이 이어진다. ..

고창 고창읍성 (高敞邑城)

종 목 : 사적 제145호 명 칭 : 고창읍성(高敞邑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면적 : 189,764㎡ 지 정 일 : 1965.04.01 소 재 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사유 관 리 자 : 고창군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단종 원년(1453)에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하여 원형에 가깝도록 복구하였다. 성 둘레는 1,684m이며, 동·서·북문과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