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소사 벽화길은 가게가 문을닫는 공휴일에만 볼수있는게 특징이다 이유는 가게 샷다에 그림을 그려놓아 영업을 할때는 볼수가 없기때문이다 일요일 벽화거리로 가본다 하지만 벽화를 보기에는 길이너무 좁았다 가게를 연곳도 있어 그림이 연결되지를 않는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마도 길건너에서 봐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자기가 사는 마을을 예쁘게 그리는 곳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가 공존하는 일산서구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그것이다. 이 사업은 올해 초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에서 일산1ㆍ2동 지역의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담장)벽화를 제안하고 관내 자원봉사..

초지동벽화 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서 펼쳐지고 있는 녹색 공간 확충을 위한 ‘스토리 벽화’ 사업이 지역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담장벽화 사업은 칙칙한 지역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달동네의 그림 같은 변신 청주 수암골과 목포 온금동, 울산 정자항, 경남 거제 등 4곳을 선정, 발표했다.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의 수암골은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정착촌이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도심 속의 초라한 달동네에 지나지 않..

익산 원광여중고 담장에 그려진 벽화 학생들 작품같아보인다 타일에 그려진 벽화 이것은 모현동 주공2차아파트 담장이다 이것은 이리여고 담장인데 독특했다 동양스런 분의기에서 그래픽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아마 동양화 담당선생과 디자인 담당선생이 나누어서 맡은모양이다 십장생을 주제로 한..

웅포중학교 바로 옆마을이다 벽화가 보인다 전통민속그림이 주로 그려져있었다 이건 흔한그림이고... 웅포벽화는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주제가 인상적이다 이런 이유가 있었군... 세련된그림은 아닐지라도 이곳만의 개성은 가지고있는 벽화다 웅포마을 벽화였다

탄광촌으로 유명한 영월 모운동 벽화를 보러갔으나, 마을 리모델링중이라 많이 철거된상태였다 모운동 마을은 해발 700m에있어서 한참을 올라야했다 동화스런 분위기의 벽화다 개미와 배짱이 디즈니의 캐릭터도 보이고... 토끼와거북이 모운동벽화는 동화의 모티브를 주제로한것 같았다

영월초등학교 앞거리로 맨처음 초기의 작품이 몇개 없어진 상태였다. 아마 가게를 닫았거나 담장을 새로 만들어서였는지도.. 음식거리로서 제법 번화가인셈인데 음식관련작품이면 더 좋았지않나...하는 아쉬움이있었다 이미 사라진 작품들이 꽤 많았다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다 음식거리인데 너무 특..

영월 김삿갓면 옥동리 여기는 사실적 묘사가 독특했다 북면 마차리가 그래픽적 표현이었다면, 여기는 사실적표현이 돋보인다 다른표현도 많았다 이곳의 사실적 표현이 웬지 맘에든다 재미있는 옥동리 벽화였다

영월 마차리에서 영월시내쪽으로 넘어오는데, 벽화가 눈에보인다 마차 중고등학교 주변인데 이런 시골에 벽화가보이니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차를 세우고 둘러보았다 그래픽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벽화가 많았다 이것만은 사실적 묘사에 가깝다 길 건너에도 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무척 벽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