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금광면 신양복리 ‘복거마을’은 벽화와 조형물로 예쁘게 꾸민 ‘예술 마을’이다. 수령 400년을 헤아리는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120여가구, 300여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 ‘호랑이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마을 전체를 호랑이 컨셉트로 꾸몄기 때문. 마을 뒷산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세라 ‘복호리’라 불린 옛 지명에서 착안했다. 지붕 위로 호랑이가 걸어다니고, 담벼락엔 호랑이가 담배 피우는 모습도 그려 넣었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50여점이다. 쇠로 만든 ‘호랑이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옥상 위의 호랑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등이 마을을 찾은 이방인의 입가에 잔잔한 웃음을 걸어준다.- 서울신문
입구의 벽화
그림체가 여러개인것으로보아 그림을 그린 인원이 다양함을 알수있다
이것은 입체를 느낄수있는 부조물
현대적인 느낌이나는 그래픽벽화
입체물도 있었다
안내판이다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기분이나는 벽화
애니메이션의 스톱모션느낌이다
호랑이를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방아간이다
무엇을 나타내는것인지?
복거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