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동벽화

초지동벽화

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서 펼쳐지고 있는 녹색 공간 확충을 위한 ‘스토리 벽화’ 사업이 지역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담장벽화 사업은 칙칙한 지역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일부 구간은 작업이 진척됐으며, 구 도심 일원 및 시민시장 등 특색있는 스토리를 담은 벽화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 뿐 아니라 시민시장을 찾아오는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한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담장이 산뜻하게 치장되면서 마을 길도 한결 환해진 것 같다. 지나는 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밝아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경택 초지동장은 “구 도심지역의 오픈스페이스를 활용해 이야기를 담은 녹색 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일보 2011년 03월

 

경기도 미술관 바로 앞이다

정약용과 실학이 주제인데 이 주제가 쭉 연결되었더라면 좋지않을까 생각된다 

 

왼쪽모습으로 한바퀴 돌아오면 보게된다

 

 

오른쪽으로 돌아본다

 

 

 

정약용에 관한것은 이것뿐이었고, 나머지는 관계없는 그림이다

 

 

뒤로돌아가니 벽화가 보인다

 

 

민속을 테마로 한것 같다

 

 

 

 

 

 

 

화투의 일광이 연상되는데 나만 그럴까?

 

1986년벽화라면 상당히 오래된 벽화다

 

 

 

 

 

 

십장생을 주제로 한것같기도...

 

 

 

 

이렇게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왔다

 

 

 

안산 초지동 벽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