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은 우익문이한 현판이 걸려있다.
4개문중 하나인데, 막돌쌓기수준의 성곽이라 좀 의외다.
동문근처도 외곽은 잡목이 많아서 안쪽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경사가 심한곳은 어김없이 계단식 여장이다.
동쪽성곽이다.
저 앞에 2개의 포구.
안쪽길로 계속 가야만했다.
암문이다.
안내도에는 제1 암문으로 되어있었다.
제1 암문.
여기부터 다시 바깥쪽으로 가본다.
장경사를 감싸고있는 성곽이다.
왼쪽끝이 암문이 있던곳.
중간중간에 나무를 잘라 성곽이 허물어지지 않게 하였다.
힘차게 뻗어간 성곽이다.
뒤돌아 본 모습.
외성이 시작되는 한봉이다.
굴곡이 심해 여기가 동벽인지 북벽인지 확실치 않다.
계속 오르막 성곽이다.
저 끝에 장경사 신지옹성이있다.
장경사 신지옹성은 둘레가 159m이며 여장이 40개였다. 옹성 끝에는 2개소의 포루가 구축되었다. 포루의 좌측 벽에는 이방 이라 불리는 무기나 화약을 저장하는 시설이 있었다. - 문화재청.
장경사 신지옹성은 성곽이 본성보다 낮았다.
수구의 모습도 보이고...
포구도 있고...
한바퀴돌아 본성에 이어진다.
하늘에서 본 장경사 신지옹성.
옹성과 본성이 만나는 부분.
제2 암문이다.
옹성 내부.
2개의 포구다.
본성이고...
다시 본성을 따라 북쪽성곽을 답사한다.
수구.
저 끝이 북장대지이고 외성과 만나는 곳이다.
외성도 본성보다 높이가 낮았다.
그리고 본성보다 정교함이 덜한것 같았다.
외성과 제 12암문.
제 3암문이다.
그리고 굴곡을 그리며 성곽이 이어진다.
자연바위를 이용한 구간이다.
급경사구간.
암문이 또 보이고...제4 암문이다.
ㄴ자로 꺽여있다.
굴곡을 그리며 이어지는 북쪽성곽이다.
이부근이 특히 굴곡이 심하다.
멀리 연주봉 옹성이다.
굴곡많은 성곽을 따라간다.
굴곡이 많아서인지 이런 옹성형태가 많다.
이곳은 여장형태가 조금 달랐다.
북문이다.
동문에서 북문은 다른곳에 비해 거리가 가장 길다. 북문을 지나 서문, 남문은 서로 거리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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