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거제 오량성 (烏良城)

메탈 2010. 3. 5. 00:07

종    목 : 시도기념물 제109호 (거제시) 
명    칭 : 오량성(烏良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7,629㎡(7필) 
지 정 일 : 1991.12.23 
소 재 지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오양리 1300-6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거제시
관 리 자 : 거제시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거제시 관광진흥과 055-639-3225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오량성은 조선 연산군 6년(1500)에 쌓은 성으로, 둘레는 1172m, 높이 2.61m, 폭 5m정도이고 북쪽과 서쪽이 양호한 상태이다.

성의 형식은 인근의 사등성이나 고현성과 같이 큰돌을 밑에 쌓고 작은돌을 그 위에 올려 쌓았다.

성 안은 대부분 민가가 들어선 마을이고 성 밖은 논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조선 초기 이후의 성의 형태를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오량성은 길가에 있었다. 북서쪽 치성이 주차장앞에서 보인다.

 

하늘에서 본 오량성.

북서와 북동일부만 남아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치성 왼쪽벽. 복원되었다.

 

오른쪽도 마찬가지.

 

성곽위쪽.

 

 

안쪽 모습이고...

 

꺾이는부분은 도로로 끊겨있었다.

  

북동쪽 성곽인데, 이곳도 복원되어있었다.

 

 

높이 약 2m정도로 복원된 성곽이다.

 

여기부터는 옛 모습이다.

 

 

많이 무너져있었고, 그나마 잡목속에 묻혀있다.

 

 

옛모습의 오량성.

 

여기서 끊기고...남동면과 남서쪽의 성곽은 흔적이 없었다.

 

다시 돌아간다.

 

원래 문이있었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성곽돌을 나중에 이용했는지?...

 

성곽 안쪽모습.

 

정체불명의 담장을따라 원래장소로 돌아간다.

 

오량성은 복원되어있는곳 말고는 극히 일부분만 남아있는상태다.

그나마 이정도남아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음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