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시도기념물 제203호 (거제시)
명 칭 : 지세포성(知世浦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일원
지 정 일 : 1998.11.13
소 재 지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35-4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거제시
관 리 자 : 거제시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거제시 관광진흥과 055-639-322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있는 산성으로, 돌을 쌓아 성벽을 마련하였다. 성의 동쪽은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논밭의 축대나 가옥의 담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두고 그 사이사이에 성루(城樓:망을 보기 위하여 성문이나 성벽 위에 높이 세운 건물)를 두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현재 성 안의 바닷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고 그 외는 논밭이며, 성 밖 역시 논밭과 임야로 되어 있다.
조선 인종 때 왜적의 침입을 걱정하여 영남 6부의 25000명을 동원하여 쌓은 성으로, 성 아래 진을 두고 수군(水軍)을 배치하여 방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성은 함락되었고 당시의 만호 강지욱 장군은 옥포성 밖으로 밀려났다가 효종 2년(1651)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현재 성 입구에는 수군 만호의 비석이 남아 있다.
1872년 지방도에 나타난 지세포성
하늘에서본 지세포성. 서쪽을 제외하고는 성의 윤곽이 뚜렸하다.
길가에서 조금오르자 성곽일부가 나타난다. 서벽인데 아주조금 남아있었다.
서벽은 이게 전부였다. 주위에 주택가가있어서 없어진 모양이다.
주택가를 벗어나자 성곽이보인다. 남벽이 되겠다.
많이 무너져있지만 성곽의 흔적은 잘 남아있었다.
치성이다.
무너져있지만 하단부는 잘 남아있었다.
그 위쪽으로 치성하나가 더 보인다.
많이 무너진 치성.
계속 따라올라간다.
뒤돌아본 모습이다.
지나온 2개의 치성.
여기도 무너진 치성의 흔적으로, 여기서 성곽은 동쪽으로 바뀐다.
동쪽성곽이다.
앞에는 반쯤 무너진 치성.
위로 올라왔다.
성에서 보이는 항구.
앞에보이는것은 동문의 옹성이다.
잘 남아있는 동쪽성곽.
전투용 몽돌이다.
옹성의모습으로 바깥쪽은 무너져있으나, 안쪽은 잘 남아있었다.
그리고 성곽은 또하나의 치성으로 이어진다.
무너진 옹성 바깥쪽.
옹성과 성곽
이 치성에서 성곽은 북쪽으로 꺾인다.
북쪽성곽.
무너진 치성이 2개 보이고...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성곽의 두께를 가늠할수 있다.
뒤돌아 본 모습.
지세포성의 안쪽모습이다.
이것도 치성의 흔적 같았다.
여기서 서쪽으로 내리막이다.
방향이 서쪽으로 바뀐다.
성곽의 마지막 흔적.
마을로 내려서는데 성곽은 없었다.
2월28일에 봄을알리는 꽃이다.
맨처음 왔던 서벽면을바라보며 지세포성 답사를 마친다.
차를 운전하는데 성곽이 보였다. 구조라성이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일부만 남아있기 때문에 답사는 생략했다.
종 목 : 시도기념물 제204호 (거제시)
명 칭 : 구조나성(舊助邏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8,235㎡
지 정 일 : 1998.11.13
소 재 지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나리 산55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거제시
관 리 자 : 거제시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거제시 관광진흥과 055-639-322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있는 이 성은 조선시대 왜적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진지로 쌓은 것이다. 지세포성의 경계임무 구실을 하고, 선조 37년(1604)에 옥포 진지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으로 옮겼다.
1872년 지방도의 구조라성.
하늘에서 본 구조라성.
고지도와는 방향이 반대인데 위가 북쪽이다.
서벽
동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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