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매년 들러보지만 ,그럴때마다 다른느낌이다. 일산에 이사와서 처음 들렸을때는 마치 내 공원 같았다.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사람이 많아 잘 안찾아지는게 사실이다. 이런 현대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전통공원. 메타쉐콰이어길. 못보던 정자다. 중국풍이길래 들여다봤더니 맞..

2009년 10월 4일 추석의 일몰과 보름달을 보려고 뒷산 심학산으로 올랐다. 집이 심학산 중턱이라 10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멋진 일몰을 기대했지만 날이흐려 보지못했다. 구름에가린 일몰 하늘에도 구름이 잔뜩이라 보름달을 보지 못했다. 구름에 가린 보름달이다. 북쪽마을. 황해도 개풍..

2009년 9월 9일에 남한산성 서문에 올랐다. 새로운 감정의 등장을 느끼려고..ㅎㅎ 일몰은 서쪽으로 넘어가고...하지만 박무에 또렸한 일몰은 보지 못했다. 석양의 북한산. 아쉽게도 바람이 많이불어 카메라가 흔들리고 말았다. 날짜만큼이다 독특한, 나의 9년 9월 9일이 되길 바라며...

2009년 8월 28일 독특한 모습의 제부도 매바위. 서서히 해가 지고... 모처럼 맑은 날 이었다. 추억의 한페이지가 남겨지고...

꽃박람회가 열리고있는 일산 호수공원. 하지만 행사장에는 사람이 워낙많아, 행사장 이외의 장소를 다녀왔다. 분수대근처. 행사장에는 사람들이 넘쳐났지만, 여기는 평일날이라서 그런지 한산했다. 산책하기 좋은 날이다. 전통정원. 내가 일산살고있을때는 없었다. 전통정원을 알수있는 좋은 기회다...

작년에도 느꼈지만, 우리집의 봄은 매년 지나친다. 고려산,북한산에만 봄이오는것이 아니라, 내집 마당에도 이쁜 봄이다. 수선화 무스카리

종 목 : 명승 제13호 명 칭 : 부안채석강·적벽강일원(扶安 彩石江·赤壁江 一圓)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 일원 지 정 일 : 2004.11.17 소 재 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등 시 대 소 유 자 : 국유, 사유 관 리 자 : 부안군수 부안채석범주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270년 전에 준공된 것이다. 길이100m,넓이 50m, 수심은 7.8m 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

*토말·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북위 34°17'38"에 위치한다. * 최남선(崔南善)의 《조선상식문답》에 따르면,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이로부터 ‘3,000리 강산’ 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토말탑이 세워졌다. ..

관곡지(官谷池) 지정번호 :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조선전기의 문신인 강희맹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으로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올 때 연꽃씨를 채취하여 가지고 돌아와 이곳에 서 처음 시험재배를 하여 널리 퍼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