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이곳도 한탄강댐 완공시 수몰될 예정이란다 TV드라마 선덕여왕과 추노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비둘기낭 폭포는 접근이 쉽지 않았다 네비게이션으로 따라갔더니 비포장길로 안내하는데 승용차라서 아주 힘들었다. 차라리 조금 돌아가도 산정호수방향으로 가는것이 더 나을듯 하다 포천시 대회산리에..

폭포의 길이는 18m이다. 폭포 주위는 길이 100m, 너비 30m, 깊이 20m 정도로 큰 Y자형 협곡을 이루며, 검은빛을 띠는 화강암·현무암 등이 계곡과 조화를 이룬다. 폭포 옆에는 마실 수 있는 석간수가 솟아나며, 폭포 위에는 수려한 계곡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조그만 다리가 있다. 폭포의 상류 쪽에는 용이 승..

단양팔경 (丹陽八景)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8곳의 명승지.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구담봉(龜潭峰), 9㎞ 거리에 있는 옥순봉(玉筍峰)..

벗꽃이 한창이라 들러보았다. 야경도 멋졌는데, 처음보는 풍경이었다. 아침의 모습이다. 벗꽃이 활짝피었고... 야경모습 벗꽃조명이 멋진 호수공원이었다.

덕룡산등산후 서울가면서 들른 석문공원. 기암괴석과 벗꽃과 정자가 잘 어울린다. 이국적느낌이 물씬난다. 도갑사 벗꽃길. 유채꽃. 월출산을 배경으로...

2010년 4월 7일 안산을 올랐다. 안산봉수대에 오르면, 인왕산이 바로보이는데, 처음올라보았다. 서대문구청에 차를주차시키고...6시쯤가니 주차요원도 퇴근하고 없었다. 나중에보니 산 중턱까지 차로오를수 있었다. 10여분오르니 입구다. 중간의 정자 오솔길을 10여분오르니... 봉수대다. 바람이 몹시불..

종 목 : 천연기념물 제154호 명 칭 : 함양상림(咸陽上林)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수량/면적 : 182,665㎡(지정구역) 지 정 일 : 1962.12.03 소 재 지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49-1 시 대 소 유 자 : 함양군 관 리 자 :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

매년 들러보지만 ,그럴때마다 다른느낌이다. 일산에 이사와서 처음 들렸을때는 마치 내 공원 같았다.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사람이 많아 잘 안찾아지는게 사실이다. 이런 현대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전통공원. 메타쉐콰이어길. 못보던 정자다. 중국풍이길래 들여다봤더니 맞..

2009년 10월 4일 추석의 일몰과 보름달을 보려고 뒷산 심학산으로 올랐다. 집이 심학산 중턱이라 10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멋진 일몰을 기대했지만 날이흐려 보지못했다. 구름에가린 일몰 하늘에도 구름이 잔뜩이라 보름달을 보지 못했다. 구름에 가린 보름달이다. 북쪽마을. 황해도 개풍..

2009년 9월 9일에 남한산성 서문에 올랐다. 새로운 감정의 등장을 느끼려고..ㅎㅎ 일몰은 서쪽으로 넘어가고...하지만 박무에 또렸한 일몰은 보지 못했다. 석양의 북한산. 아쉽게도 바람이 많이불어 카메라가 흔들리고 말았다. 날짜만큼이다 독특한, 나의 9년 9월 9일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