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몇년전 차챵궤적을 담으러 밤에 다녀간적이 있는 모래재길이다. 담양처럼 메타세콰이어가 장관이다.

http://www.bosubook.com/ 부산의 대표적 문화거리인 보수동 책방골목이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근처에 있어 방문해보았다. 입구의 마스코트 큰길가와 골목으로 이루어져있다. 골목으로 들어가본다. 신기한것은 가게주인들이 이 책들의 유무를 잘 알고 있다는것. 도대체 어떻게 이 책들의 제..

모처럼 날이 맑아 강화의 평화전망대로 향했다. 여기서 북한은 1.8Km밖에 되지않아 북한이 훤히 보인다. 전망대 모습 망원으로 당기니 사람 다니는것도 보이고... 우리측 초소와 멀리 일산이다. 북한의 개성 송악산이 깨끗하게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이다. 누르면 커진다.

비가 조금 내려서 햇살을 담을수 없어 아쉬웠던 출사. 전에왔을때는 차도였는데, 옆에 차도를 만들고 걷는길로 만들었다. 입장료 2천원. 너무 귀여워서... 견우와 죽통밥을...

몇년만에 다시온 용궁사 하지만 날이 너무 흐렸고, 차라리 밤에왔으면 연등이나 담았을텐데...

예담촌이란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옛담의 신비로운 전통과 禮를 중요시하는 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 가짐이 담겨진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선비의 명문가들이 많이 살았던 남사는 그 명성 그대로 지금까지 귀중한 역사 자료로 되어온 고가들이 즐비한 마을이다. 최씨..

태극마을로 알려진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이다. 골목에 벽화도 있었다. 이곳은 나중에 찬찬히 다시와서 둘러봐야겠다. 여기 옥상에 올랐다. 입구모습 그나마 전기줄이 보이지않는 괜찮은 뷰.

종 목 : 등록문화재 제258호 명 칭 :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기타 시설물/ 수량/면적 : 마을일원 담장 지정(등록)일 : 2006.06.19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917-1번지 등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이정석 학동마을 옛 담장은 수태산에서 채취한 2~..

거제도엔 여러번갔지만 바람의 언덕은 처음이다. 날씨가 무척 좋았고, 말 그대로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화장실이다. 가까이에 구조라성이 있어, 복원된 구조라성을 보러갔지만 이미 잡목에 뒤덮히고 말았다.

으능정이의 뜻 대전 은행동은 백제때 우술군에 속했다가 통일신라시대에는 비풍군에 속한지역이었다가 고려시대와 조선초기에는 공주목에 속했다. 이곳의 중심부는 천년을 더 살은 은행나무가 의연히 버티고 서있어 속칭 으능정이라 부르던 자연부락인데 영조때에는 공주군 산내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