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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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디자인회사 아트쉐어에서 출시한 디자인 브랜드화려한 색감과 레트로 스타일 등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처음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로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자수 케이스는 레트로 열풍에 맞물리면서 엄청난 매출을 보여줬고 덕분에 위글위글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올리브영, CU 등 대기업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며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같은 유명 디자인&아트 행사에도 꾸준히 참가해 디자인 영역을 늘리는 중이다. - 인터텟에서 입구 1층. 꼭 동화속 장소같다. 엘리베이터 계산대 2층계단 층 사이의 포토존 2층 3층 4층 각층 안내도 한국의 모습은 단 한개도 찾을수없는 개성있고 재미있는 숍이다.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단취락지로, 1925년(을축년) 대홍수 때 한강변 모래언덕 지대가 패어지면서 수많은 빗살 무늬 조각이 노출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1979년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유적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총면적 78,133㎡의 문화재 보호구역을 확대하였다. 현재 9채의 신석기시대 움집과 1채의 체험 움집이 복원되었고, 신석기시대 움집터를 경화처리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1전시관과 선사시대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패널 및 모형 등을 전시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2전시관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 안내문 유적지 면적은 상당히 넓었다.면적에비해 내용물이 적어서 그렇지... 참고로 전곡 선사유적..

포천 운산리생태공원 전망대

재인폭포 다녀오는길에 운산리 전망대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 마누라에게 보여주고자 들렀다.운산리 캠핑장에 차를 주차시키면 바로 앞이다. 종자산 전망대 물은 없고 잎은 말랐고...무었보다 역광이라 눈이부셨다. 다음 전망대 여기도 역광이라 너무 어두웠다. 또 다른 전망대 역광엔 장사없다. 보여줄게 없네. 다시 차있는곳으로... 종자산과 제2 하늘교완공은 된것같은데 아직 개통전이다. 주위공사가 한창이라 기대된다. 이곳은 무조건 오전에 방문해야 순광으로 멋진경치를 볼수있다.오후 3시가 넘으니 너무 어둡고 그림자가 강해 풍경은 기대하기 힘들다. 제2 하늘교가 개통되면 기대할만한 장소가 될것이다.

젠틀 몬스터하우스

HAUS DOSAN은 젠틀몬스터가 향후 몇년간 선보일 UNOPENED:FUTURE라는 주제의 첫번째 프로젝트이다. HAUS DOSAN을 들어서자마자 마주치는 1층 공간은, 기존 리테일 공간의 1층이 가지는 고정적 개념과 잔상을 바꾸기 위해, 기능과 효율을 포기하고 새로운 감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공간 중앙에 설치된 거대 설치물은 아티스트 FREDERIK HEYMAN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3D 작업물을 실물화시킨 작업이다. 해당 인스톨레이션은 이번 HAUS DOSAN의 시그니쳐로써, 누구도 보지못한 생경한 결합의 장면을 만들어내며, 젠틀몬스터가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도전정신을 나타낸다. HAUS DOSAN의 1층 ~ 3층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사운드는 젠틀몬스터와 베네수엘라의 프로듀서, 뮤..

청계광장에서 옥수역 걷기

청계천은 몇번 걸은적이 있다.청계천걷다가 계단을 오르면 동대문, 황학동까지 볼거리고 많고 산책길로도 아주 좋기때문이다.그런데 계속가다보면 마장동지나 중량천을 만나고 다시 한강을 만나 옥수역까지 길을 걸어보니 약 13km거리가 되었다.한강둔치길도 좋지만 추천할 코스는 강북쪽은 난지한강공원에서 이촌한강공원까지 코스, 강남쪽은 강서 한강공원에서 김포 아라배길 입구까지, 그리고 당산역에서 출발하는 여의도 한바퀴코스 정도이다. 청계천광장에서 옥수역까지 길을 따라가보기로 하자.광장을 내려서면 모전교가 시작점이다. 광통교에는 조선왕조 초기의 비극적인 궁중암투의 증거들이 남아있다. 광교를 지나고....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런 자연스러운 환경이 있다는건 좋은일이다. 장통교도 지나고... 수표교는 현재 장충동에 존재하므로..

청와대 방문

청와대 일반인 개장초기 다녀온적이 있다.다만 그때는 극히 일부분이라 사진 남길일도 없고 잊혀졌는데 이번에 가볼일이 생겼다.다름아닌 오운정 (五雲亭) 이었다.조선시대 정자로 경복궁에 있던것을 청와대로 이전하여, 청와대 개방으로 인하여  드디어 일반인이 볼수있기 때문이다.겸사겸사 이번기회에 들러보았다. 정문근처 은행이 보기 좋게 물들었다. 본관 집무실 1층 역대 대통령 초상화 장관회의실 대기 의자겠지? 반대편으로 가본다. 2층계단인데 1층에서 한군데 더 들릴데가 있다. 무궁화실로...영부인실이다. 2층으로... 접견실 밖으로 나와 주변길을 걷는다. 오운정 방향으로... 불로문창덕궁에 있는것을 그대로 본따왔다. 외곽경비근무자 길을 관람객길로 만들었다. 데크길을 따라가면 석조여래좌상을 만난다. 계속길을 따라가면..

서울 살곶이 다리

종 목 : 보물 명 칭 : 서울 살곶이 다리 (서울 箭串橋) 분 류 : 유적건조물/교통통신/교통/교량 수량/면적 : 1기 / 10,618㎡ 지정(등록)일 : 2011-12-23 시 대 : 조선시대 전곶교 → 서울 살곶이 다리)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로 살곶이 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