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315

서울 살곶이 다리

종 목 : 보물 명 칭 : 서울 살곶이 다리 (서울 箭串橋) 분 류 : 유적건조물/교통통신/교통/교량 수량/면적 : 1기 / 10,618㎡ 지정(등록)일 : 2011-12-23 시 대 : 조선시대 전곶교 → 서울 살곶이 다리)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로 살곶이 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

비둘기낭

폭포에 믈이없어 앙꼬없는 찐빵이 되어 버렸다. 입구 엄청난 계곡이다. 폭포에 물이 없으니.... 2012년 비둘기낭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올해도 가본다 입구에 계단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예전엔 없었던 계단 비둘기낭 폭포. 가뭄때는 물이 없다. 한탄강으로 흐르는 계곡 아래쪽으로 가본다 가파른 협곡 한탄강과 만난다 비둘기낭bae6607.tistory.com 2010년 비둘기낭비둘기낭폭포

파리 노틀담 증강현실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은 7월 2일~9월 1일 프랑스 왕실 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를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파리의 센강 시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공사로 입장이 어려운 대성당 옆 생트샤펠 성당을 방문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국내에서 더욱 생생하게 1163년 초석이 놓이던 순간부터 860여 년에 걸친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 프랑스 증강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히스토버가 자체 개발한 ‘히스토패드(HistoPad) 솔루션’이 적용된 태블릿 컴퓨터를 받아 역사 속 노트르담 대성당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만난다. 1180년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이 세워지는 과정, 1241년 루이 9세가 들여온 가시면류..

마장호수 출렁다리

호수가 크기때문에 주차장도 여러곳이다.6주차장에 차를주차시키니 바로 호수길에 닿을수 있었다. 호수전체 한바퀴를 이런 데크길로 걸을수있어 무척 멋있다.  그늘진 시원한 길이다. 지나온 길 인증샷  6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원점회기 코스다.반바퀴코스 출렁다리방향 반대편에서 데크길이 너무 좋다. 주차장으로 한바퀴 돌아보러 다시 와봐야겠다.

월화원

여름의 월화원을 담고자 다시 찾았다.월화원 초기모습중국전통정원 월화원(粤華苑) (tistory.com) 겨울의 월화원수원 월화원 (tistory.com) 수원 월화원눈내린 월화원이다. 중국식 사자 안으로 들어가본다 자그만한곳이지만 중국의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다.bae6607.tistory.com   역시 중국은 한국과 다르다.야경도 좋다던데 오후늦게 다시 와봐야겠다.

감악산 출렁다리

2015년 추진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7억원의 사업비로 만들어 졌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150m, 폭 1.5m의 무주탑 현수교로 감악산 힐링파크 뒷산에서 운계폭포로 횡단하는 구간에 설치됐다.적성면 설마리 산 21-6번지에 위치하고 현수교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1개당 40㎜ 강선을 4겹으로 만들어 초속 3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 현수교의 하중 능력은 63천kg으로 체중 70kg 성인 9백여명이 동시 통행이 가능하고 2016.10.22일 개장됐다. - 파주시청 주차장에서 바로올라갈수 있었다. 그런데 왜 이리 가팔라?엄청 올라가네. 정자여기서 바라보는 출렁다리가 일품 건너가보자. 한참 내려가야한다. 미끈한 출렁다리 좀 무섭네.건널때 출렁거려 사진담기가 무서웠다. 바싹 다가가서 담아야..

서울 책보고

2019년 3월 27일, 서울 잠실철교 아래에 비어있는 대형 창고가 13만여 권을 소장한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로 재탄생했다. 서울도서관이 운영하는 이곳 서울책보고에서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점 등 25개 헌책방이 12만여 권의 책을 저렴하게 위탁판매하고 있다. 책 구매뿐만 아니라 북 큐레이션과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 음료를 주문하여 북 카페처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0년가량 비어 있던 암웨이의 물류창고에 32개의 서가를 들이고 아치형 통로를 만들어 2019년  개관하였다. 다른 곳과 달리 도서를 매입하지 않는 대신,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29곳의 헌책방이 보유한 책을 위탁하여 판매한다. 서가는 헌책방별로 구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