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보물 명 칭 : 서울 살곶이 다리 (서울 箭串橋) 분 류 : 유적건조물/교통통신/교통/교량 수량/면적 : 1기 / 10,618㎡ 지정(등록)일 : 2011-12-23 시 대 : 조선시대 전곶교 → 서울 살곶이 다리)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로 살곶이 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