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에 해상관광탐방로가 생겼다기에 가 보았다.인천공항에서 무의도방면으로 차를몰아 하나개 해수욕장에 주차하면 된다. 해수욕장을 지나니 바로 입구다. 여길 넘어가면 된다. 갈때는 해변탐방로길, 올때는 진달래길이다. 썰물때라 해변에 사람들이 작게 보인다.높은위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았다. 바위들이 참 자연스럽게 생겼다. 길게 뻗은 길 멋진 바위들이다.바위마다 이름이 있지만 너무 작위적이다. 이런 모습들은 해변을 거닐면서 보기는 힘들다.적당한 높이라서 좋은점이다. 1월인데 춥지도 않은지.... 멋진 해식굴 중간에 쉼터도 있네. 마치 항공사진같다. 길게뻗은 탐방로밀물일때가 더 멋지다하니 다시한번 와야할듯하다. 이런길이 없으면 해식바위 감상은 힘들테지? 내려와서 바라보았다.총길이는 약 900m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