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331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인천 무의도에 해상관광탐방로가 생겼다기에 가 보았다.인천공항에서 무의도방면으로 차를몰아 하나개 해수욕장에 주차하면 된다. 해수욕장을 지나니 바로 입구다. 여길 넘어가면 된다. 갈때는 해변탐방로길, 올때는 진달래길이다. 썰물때라 해변에 사람들이 작게 보인다.높은위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았다. 바위들이 참 자연스럽게 생겼다. 길게 뻗은 길 멋진 바위들이다.바위마다 이름이 있지만 너무 작위적이다. 이런 모습들은 해변을 거닐면서 보기는 힘들다.적당한 높이라서 좋은점이다.   1월인데 춥지도 않은지.... 멋진 해식굴 중간에 쉼터도 있네.  마치 항공사진같다. 길게뻗은 탐방로밀물일때가 더 멋지다하니 다시한번 와야할듯하다.  이런길이 없으면 해식바위 감상은 힘들테지? 내려와서 바라보았다.총길이는 약 900m정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수국전시다 겨울 야경보러 몇번갔지만 낮은 처음이다. 와이프와 10여년전 야경때가고 오랜만이다. 입구 꽃이 만발했다. 사진담는장소 잘 가꾸어 놓았다. 전통한옥 밤에오면 존재를 모르고 지나친곳이다. 여기저기 정자가 많아 낭만적이다. 못보던 출렁다리다. 식물원 산책하기 좋게 가꾸어 놓았다. 만발한 수국 아침고요 수목원이었다.

서울 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들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 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정원, 마곡문화관이 포함된 주제원이다. - 백과사전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

고양 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가 유명한데 고양이 가까와 가 보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느낌. 젊은층을 상대한 신쇼핑몰이라...전통시장 선호인과는 거리가 있는셈. 주위 아파트와 아주 가깝다. 막걸리에 파전스타일은 아니지만, 모던하고 시원한 쇼핑몰은 시장기능만이 아니라 여유공간과 쉼터기능도 함께한다. 흔히말하는 멀티프렉스. 삶과 즐거움이 같이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