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산과 산행 일기

운무속의 용봉산

메탈 2011. 7. 5. 05:04

2011년 7월 1일

 

오랬만에 등산좀 하려는데 날씨가 영 아니다

용봉산은 낮은산이지만 길이좋고 조망이훌륭해 평소 아끼던 산이다

 

아침일찍 출발해 세침천에 도착하니 아침 7시. 여기다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불러 휴양림으로 향했다

7시 20분 산행시작 

 

 

운무가 기득해 조망이 꽝이다

 

산행을 몇주 쉬니까 어찌나 힘드는지...여기서 잠시쉬고...

 

 

조망은 없지만 분위기는 그런대로...

 

최영장군 활터 8시

 

노적봉 가기전에 잠시 정상으로...

 

정상

 

이제부터 멋진길이다. 수암산으로...

 

 

 

 

 

조망이 멋진곳인데...

 

현기증이 날 정도로 가파른 계단이다

 

 

옛 산성의 흔적

 

용봉산은 이런 명품비단길이 많다

 

악귀봉으로...

 

 

 

전망대인데 날씨가 이러니...

 

 

 

 

계단을 잘 마련해 놓았다

 

 

 

 

 

여기도 옛 성곽의 흔적이...

 

 

 

 

용바위

 

 

환상적이 숲을 지나고...

 

명품길을 따라가면 된다

 

 

 

 

 

가루실 고개로...

 

 

가루실고개. 이제부터 수암산이다

 

 

저기를 오르면 수암산이 보이는데...

 

날이흐려 수암산이 겨우 실루엣으로 보인다

 

 

 

 

 

명품길을 따라간다. 조망이 없으니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다

 

분재같은 소나무

 

 

 

수암산의 정자

 

이제 거의 마지막이다

 

돌탑을 지나면 세심천으로 가는 내리막이다. 10시 50분

 

 

세심천 도착 11시 10분. 천천히 3시간 반의 안개속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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