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4일
신시도의 대각산을 가기로하였다
물대를 맞춰야 해안절경을 볼수있어서 새벽일찍 차를몰았다
군산 새만금방조제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니 8시30분. 바람이 좀 불었으나 산행하기 아주좋은 날씨였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월영봉
199봉으로 오르려했으나 통제를하여, 바로 월영재로 오른다
월영재에서 바라본 대각산 전망대. 무척 멀어보이지만 사실은 가깝다
월영봉으로...
주상절리의 길이다
날좋고 기온적당하고...
대각산뒤로 고군산군도
가운데 섬은 썰물때만 걸을수있다고한다
재미있게생긴 U자 소나무
월영봉으로...
길은 무척 좋았다
뭘영봉정상
주차장과 배수갑문
암릉길을따라가본다
멋진곳이다
집사람은 월영봉에서 따라오다 멈춰서고...
참으로 신기하게생긴 바위네...꼭 운모같다
다시 월영봉으로...
주상절리위에 서있는 소나무
토요일인데도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월영봉에서 대각산으로...
대각산과 전망대
길은 아주 좋다
월영봉에서 내려오며...
소를 방목하고있다
해수욕장
몽돌해변이라 돌에서 쇳소리가난다
해식동굴이있는곳이다
대각산
물이있어 더 가기가 힘들다
해식동굴이있는 바위
해식동굴이다
동굴앞에서 바라본 대각산
해식동굴 바위
예쁜돌을 줍고...
이제 대각산으로...
월영봉
대각산 전망대
오르면서 바라보는 조망이 멋지다
방금전의 해식동굴바위
다시 오르고...
산이 워낙낮아 힘든줄도 모르겠고...
온통 주상절리길이다
고군산군도
지나온길이 한눈에 보인다
대각산 전망대
신시도항구와 고군산군도
무슨꽃인지 예뻤다
이제 하산이다
항구쪽으로 내려선다
길도 좋고...
여기부터 월영재까지는 평길이다
지났던 대각산 길
월영재로...
월영재
아까는 텅 비어있었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다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차가 꽉찼다
멋진 월영봉을 뒤로하며 약 6km. 3시간반의 널널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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