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6일
오랬만에 도봉산을 오른다
여름이 성큼느껴지는 산행이었다
휴일이라서 아침일찍 오른다 오전 8시
서원교 갈림길. 여름이 느껴지는 녹색이지싶다
언제나 변함없는 선인봉
연등은 초파일지나면 철거했으면 좋겠다. 산에 공해가 아니고 뭔가?
마당바위
관음암으로...
관음암 입구의 연등
전망바위에서...
오늘은 주능선을 안타고 거북골로 하산해본다
잘가꿔진 돌길이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나오는 벽돌길같다
거북샘
막 냉장고에서 꺼낸것같이 물이 시원했다
깨진바위...
거북골로 하산이 거의 끝이다
용어천교? 첨보는것 같다
11시가 지나니 물가엔 사람들로 가득하다
서원교를 지나니 11시 30분
엄청난 사람들이 산으로 향한다. 일찍 다녀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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