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서울성곽 야경 - 낙산 (駱山)

메탈 2010. 12. 13. 17:13

종    목 : 사적  제10호 
명    칭 : 서울성곽(서울城郭)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467,922.6㎡ 
지 정 일 : 1963.01.21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누상동 산1-3외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서울특별시

 

서울성곽 낙산구간이다

동대문에서 시작하여 헤화문으로, 또는 그 반대로 답사를 해야 정상인데, 조명과 푸른하늘을 동시에 보려면 아무래도 중간의 낙산공원에서 시작을 해야할것 같다

낙산공원 5시30분. 해가지기시작이다 

 

조명과 가로등이 하나둘씩 들어오고...

 

성곽이 빛을보기 시작한다

조명에 신경좀 쓸수없을까? 그림자가 영 거슬리네...외국에 건물조명의 좋은 사례가 있을법 한데...

 

파란하늘과 성곽 그리고 북한산

 

성북동

 

 

나라면 조명을 과감히 바꾸겠다. 서울시 돈 펑펑 쓰면서 어째 이거는 놔두는지?

 

성곽을 따라 내려가본다

 

 

시대를 달리하는 성곽. 태종과 세종 그리고 숙종시대가 같이한다

 

길게뻗어내려가는 성곽

 

멀리 옆에서 바라본모습

 

서울시내

 

따라가본다

 

 

뒤돌아 올려다보았다

 

 

 

여기부터는 평지다

 

산책하듯 걸으면 된다

 

지나온 성곽

 

 

 

 

 

 

 

한적한 성곽산책길

 

혜화문이 가까와온다

 

헤화문

 

 

헤화문에 도착한후 전철을 타고 두 정거장을 가서 다시 동대문이다

흥인지문

 

 

여기부터 성곽을 따라간다

 

 

 

 

 

저 위가 오늘 답사의출발점 낙산이다

 

원래 이랫을까?

 

 

낙산공원에 다시왔다

 

좀더 밤이 깊었다

 

 

 

 

 

 

조명때문에 성곽의 질감이 힘있어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니 조명이 꺼졌다. 시계를 보니 8시

아마 주민들 민원때문에 주택가는 저녁에 조명을 끄는것 같았다

 

조명없는 성곽길도 조용하니 좋네...

 

 

헤화문에 오니 조명이 빛난고...오늘 답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