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가까운 사람들끼리 신남리 소양호 주변의 민가에서 하루 묵기로 하였다
산*친 모임은 사람이 많아 오붓함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고, 대화도 쉽지않기 때문이다
도착하니 4시가 넘었다. 쌈해서 먹을거리를 직접딴다
먹을거리 준비. 우리가 모이면 먹을거 하나는 푸짐하다
떡볶이
바베큐 준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ㅎㅎㅎ
8시가되니 어둑어둑 해진다
웃음꽃이 활짝
얘기도 많고, 웃을거리도 많고...
아침또한 항상 부지런한 가뫼님이....
고기 잡으러 어항을 가지고 냇가로 가는도중에 바라본 소양호
꼭 비무장지대에 온 기분이다
버들개지님과 친구분...무지 재미있으신 분들이다
다시 먹자. 골뱅이 무침이다
닭도리탕도...
어제부터 이 많은 먹을거리를 모두 가뫼님이.
불을 약하게 한후, 이끼보러 출발이다
이끼계곡으로...
하지만 잡목이 너무많아 접근할수가 없었다. 다시 원위치로...
접시꽃
여기서 백숙이다
1박 2일이 아쉽다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운후, 집으로 향했다
추억거리 1 : 가뫼님이 텐트와 카메라 잃어버렸다고 난리
추억거리 2 : 선선님 술마시고 완전 기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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