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
서울에 상수도가 처음 도입된지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4월에 개관한 수도/물 주제의 전문 박물관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의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물과환경전시관, 별관, 본관,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 상수도의 역사, 물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사진, 시청각 자료들로 전시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후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 인터넷에서
http://arisumuseum.seoul.go.kr/
수도박물관은 서울숲 바로 옆이다
수도박물관은 3개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입구의 모형
물과환경 전시장이다
판넬과 모니터로 이루어져 있었다
버튼을 누르면 음성과함께 설명된다
별관으로 이동이다
음료수대가 정화기를 닮았다
별관이다
캐릭터
전시장 모습
추억의 상수도? 우리에겐 유쾌한 추억은 아니지...
수도 계량기의 발전사
내부모습
밖으로 나왔니 음료수대가 독특하다
종 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72호 (성동구)
명 칭 : 뚝도수원지제1정수장(뚝도水源池第1淨水場)
분 류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근대산업생산/ 전기·수도업
수량/면적 : 2동
지 정 일 : 1989.09.11
소 재 지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42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뚝도수원지사무소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성동구 문화공보과 02-2286-5203
미국인 Collbran과 H.R Bostwick가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상수도 시설에 대한 특허를 받아 지은 정수장으로 광무 10년(1906) 공사를 시작하여 융희 2년(1908)에 완공하였다.
공사에 사용된 기재와 시설물 일체는 영국과 미국의 제품으로 하였다. 공사가 끝났을 당시 1일 정수 용량은 12,500㎡로서 약 165,000명에게 급수함으로써 당시 차지한 급수율이 32%나 되었다. 송수실은 벽돌을 쌓아 지은 근대식 건물이다.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은 서울에 최초로 지어진 수원지 시설로서 의미가 깊은 곳이다. - 문화재청
오래된건물이라 문화재에 속한다
안의 내용
이곳은 전시물이 충실했다
이 정수장의 최초모습
완속 여과지
초기의 모습
야외 전시장이다
완속 여과지모습
들어가 보자
당시 사용하던 기계
수도박물관은 우리가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수도에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거의 100년 가까이되는 수도의 역사를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데, 그런 면에서 수도 박물관은 의미가 크다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