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사적 제492호
명 칭 : 광양마로산성(光陽馬老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19,945㎡
지 정 일 : 2007.12.31
소 재 지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78번지 외1
시 대 : 백제,통일신라
소 유 자 : 공유
관 리 자 : 광양시
광양마로산성은 6세기 초에 축성되어 9세기까지 사용된 고대성곽(백제와 통일신라시대에 걸쳐 사용)으로 성곽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고 발굴시 명문와편 등이 출토되어 문헌(삼국사기)과 일치하며, 웅진백제시기의 전남 동부국경지역의 산성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5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성벽, 백제~통일신라시대의 건물지 17동, 문지 3개소, 석축집수정 5개소, 우물 2개소, 점토집수정 6개소, 치 3개소, 수구 3개소, 수혈유구 30여기 등의 많은 유구와 기와류, 토기류, 철기류, 청동기류 등의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이처럼 광양마로산성은 유구와 유물로 인해 우리나라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획기적인 자료가 되고 있는 중요 문화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
산을 왜 이리 난도질해 놓는지 모르겠다. 산성이있는 마로산이다.
오솔길을 따라 오른다. 20여분 오르니 성곽이 보인다.
스카이뷰
복원된 마로산성.
남쪽에서 이어지는 동쪽성곽의 모습. 옛것과 복원된 성곽이 같이 있다.
동문지다.
북쪽으로 이어지고...
동문에는 2중모습의 보축성벽이 보인다.
문에서 바라본 동벽.
안쪽에서 본 모습.
북쪽으로 이어지는 성곽.
남쪽에서 이어져오는 동쪽 성곽.
북쪽벽으로 따라가 본다.
뒤돌아 바라본 모습. 건물지가 많이 남아있었다.
보축성벽의 모습.
북쪽으로 돌아간다.
이곳이 치성이라는데, 여태봐왔던 치성과는 달랐다.
치성위에서 바라본 마로산성 전경.
아래서 바라본 치성.
동쪽에서 북으로 돌아오는 성곽과 치.
북벽이다.
다시 위로올라와 북벽을 따라갔다.
이내 복원된구간이 끝나고...
여기부터는 복원이 안돼있었다.
서쪽성곽. 우물이보인다.
사각형과 원형의 우물이 두개씩 보였다.
서쪽성곽.
바깥쪽이고...
안쪽 모습이다.
서벽 바깥쪽은 거의 무너진 상태.
우물들.
산성에서 이처럼 우물이 생생히 남아있는것이 거의 없어서인지 신기했다.
서벽에는 수구도 두곳이 보인다.
깨끗한 모습의 우물.
기와도 많이보여, 이곳에 건물이 있었슴을 알수 있다.
다시 무너진 서벽을 따라 남쪽으로 향한다.
뒤로보이는 우물터.
서벽 흔적들.
왼쪽에는 건물터다.
강돌이 보이는것으로 봐서, 이건 투석용 몽돌무기가 아닐지...
서쪽끝 남쪽부분에 성곽이 조금 보인다.
여기도 기와가 많았다.
남벽은 성곽이 남아있있다.
남문지.
밖의모습.
문왼쪽 남쪽면의 성곽.
옛모습 그대로다. 잡목이나 제거했으면...
문 오른쪽도 방치상태.
안쪽모습으로, 성곽이 잘 남아있다.
여기부터 동쪽이다.
성곽위에 올랐다. 들어왔던 동문지가 앞에 보인다.
동쪽성곽 바깥쪽으로 옛모습 그대로다.
여기부터 복원된 성곽.
동문과 건물지의 모습.
성곽 안쪽모습.
보축성벽같다.
건물지에서 출토된 기와파편들.
건물지.
건물지가 상당히 많았다.
동쪽성곽을 따라 동문지로 향한다.
동문을 나선다
동문을 나서며 바라본 남쪽과 동쪽의 옛성곽.
오솔길을 걸으며 답사를 마친다.
마로산성은 동쪽과 북쪽일부는 복원을 하였고 서벽과 남벽은 옛모습 그대로다.
특히 서벽의 우물은 발굴이 진행중에 있었고, 건물지도 상당히 많이있었다.
앞으로 복원계획이 어찌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옛모습이 남아있는것은 복원하지말고 그대로 놔두었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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